좀 전에 전화가 와서 액정을 보니 큐라군이었는데 "나 자전거 샀~다~!!" ..하며
자랑질 하길래 "뭘로했냐~?" 했더니 메리다 카본 xc풀샥이랍니다. 뚜구뚜구둥~!!!
이 친구 잔차를 참 수십대 타보고 팔기도했던 화려한(?) 전력을 아는분들은 아실 겁니다.
자전거를 사서 오래 타냐?...그건 절대 아닙니다. 기껏 오래타야 1년 미만이고 대체로 1년 미만이거나
평균 7,8개월만에 팔죠...ㅋ
그렇다고 험하게 타는 성향과 성격도 아니거니와 산에가면 거은 시종일관 잔차를 여.친. 다루듯
고이 둘러 엎거나 안고 다닌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지요.
그러는 반면에,
저는 계단이면 계단 산이면 산 왠만한덴 거은 드리대는 스탈이다 보니 새로 구입한 자장구의 프론트 샥이나 다른 부품들이
오래를 못가네요. 계단 마이 타면 프론트샥의 크라운 레이스나 스티어러 튜브에 데미지가 많이 가죠.
아무튼,
큐라군 애마 새로히 입양한것 축하하오~!! 얼마 못가서 또 매물로 나올텐데...싸이즈나 맞아야 1빠로 줄서기 예약하지..ㅋㅋㅋ
머지않은 시일 내에 매물로 나올 것이니 줄을 서세요~줄.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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