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제 하나!
'세상은 발전한다.
후세가 더 똑똑하기 때문이다.'
뭐 현대 인문학은 공자와 아리스토 텔레스에 주석다는 것이라고도 하고
21세기에 뉴튼이나 아인슈타인을 능가하는 과학자가 없다는 주장
또, 현대 음악(클래식)은 17-8세기 고전주의나 낭만주의 거장들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몸부림 치는 불협화음의 연속이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래도 역사는, 문명은 발전하는가 봅니다.
스티브 잡스를 21세기의 영웅으로 추대 합니다.
우리 세대의 체면을 살려준 고마운 생각에.........
또하나 이해리라는 가수, 참 노래하나 호소력있게 부르는 군요.
후배가 선배 보다 낫다는 또다른 사례라 공유하고자 합니다.
문명의 발전이란 것이 좋긴 좋은 것 같은데
발전에 따른 독소들을 떠안는 게 문제입니다.
근데 스마트폰이란 걸 쓸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ㅋㅋ
먼저의 손폰은 7년을 사용한 것이고 지금 쓰고 있는 건 6년째 사용 중인데
저와 똑같은 분이 그러더군요.
"공짜로 주는 걸 못 쓰고 이 고물단지들을 지겹게 쓰고 있는 우리가 바보겠죠?" ㅋㅋㅋ
솔직히 저도 인류가 100년전 딱 자동차가 발견되기전 문명을 유지하면서 살아갔으면 합니다.
이제는 브레이크 없는 기관차 처럼 달려만 가니 낭떠러지에 떨어질 날만 남았지요
안 쓰고가 아니고 못 쓰고라... ㅋㅋㅋ 전 아직 약정에 묶여 있다는 핑계로...
물론 약정까지 다 물어준다는 곳도 있긴 하지만...귀찮습니다.
인터넷 되고 폰뱅킹 되고 야구도 볼 수 있고...불편함 없어서리...
탑돌형님 자동차는 1800년대 말인디... ^^1910년대엔 비행기가 날로 발전하던 때였다고...
네이뇸이...
언제 함 들어오시나요? 베니건쓰 가얍죠. ^^
가히 가속도가 붙는듯 발전하는 문명들의 끝은 어디일까?...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인간을 위한다는 문명들의 이면엔 인간을 해하고 문명집착에 빠지게 만드는 요소도 있다는군요.
그렇다고 어디 오지에 들어가 살 수 없는게 인간인지라...이해리 열창하는군요..헐~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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