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시장선거

stom(스탐)2011.10.21 01:45조회 수 1117댓글 18

    • 글자 크기


요즘 뉴스 볼때마다 나오는 시장선거 관련이야기들

의혹을 제기하고 난리던데~~~증거는 가지고 그러는지 아니면 말고 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얼마전 그렇게 혼나고서도 아직 정신차리지 못하고

정책대결은 없고, 물어뜯고보자는건지

가만보면서 일단 물고 늘어지면

혼탁해지고 사람들이 그런모습에 실망하면 정치를 멀리하게되고

관심이 멀어지면 결국 그들이 원하는대로 되는거죠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아야 그들에겐 좋은데~~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게되면 자기들 마음대로 하기가 껄끄러운게 사실이죠

그래서 이번 선거는 반드시해야겠네요

 

네거티브도 안먹히고~~~물어 뜯기도 안먹힌다는걸 보여주어야겠네요

누구를 찍을건지는 비밀입니다

그냥 내가 찍고 싶은 사람 찍을거니까요 ^___________^

 

친구랑 내기를 했네요

누가 당선될건지~~~곱창에 소주1병(친구꺼) 사이다1병(내꺼)

공짜로 먹기를 바라며 ㅎㅎ

 



    • 글자 크기
아래.. 된장녀에 이은 된장 아줌마 체험담.... (by rampkiss) 명사초청 강의 '시골의사 박경철' (by 십자수)

댓글 달기

댓글 18
  • 난 다 찍어 주던가...

    다 찍지 않던가...

     

    셋 중에 하나인데.

     

    "공약중에 흡엽보행자 벌칙금 물리기" 이놈만 마음에 쏘~~옥

     

     

    근디 올만이여...걍 이렇게 글 인사만으로...

     

     

     

    그리고 공짜 좋아하면...누구 닮아간다네....ㅋㅋ

  • 뽀 스님께

    "공약중에 흡엽보행자 벌칙금 물리기" 이놈만 마음에 쏘~~옥

     

     

    "공약중에 흡엽보행자 벌칙금 물리기" 이놈만 마음에 쏘~~옥

    "공약중에 흡엽보행자 벌칙금 물리기" 이놈만 마음에 쏘~~옥

     

     

    이런것도 있었어요? ㅎㅎ... 근데 100% 안될듯...

    지금도 버스정류장 , 공원 기타 공공장소 10만원.... 이거 누가 하나요?

    너무 많아서 단속을 안하는건지...ㅎㅎ... 아니면 그냥... 폼으로 전시행정 하는건지...

    어느쪽에서 인지 암튼 집행 안한지 오래된거 같은데요..

     

    100% 집행하지도 못할 공약을...ㅎㅎ...

  • 뽀 스님께
    stom(스탐)글쓴이
    2011.10.22 04:20 댓글추천 0비추천 0

    흡연보행자 벌금 물리기라 ???


    그런 공약도 있었는지 몰랐네요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어도 담배 뻑뻑 피워대는 할아버지, 아저씨, 아가씨....그리고 학생들

    수일전 현관에서 담배 피우면서 침을 엄청 뺃는 여자 2명을 보고서

    야단을 쳤더니 가던데~~바로 건너편 빌라 주차장으로 가더니 피우더군요

    담배는 안배우는게 최고인데~~~

  • 잠시 자리를 비운 거니까,

    우리동네 시장님, 잘 뽑아 주세요.

    되도 않는 배 지나 다니게 한다고 멀쩡한 다리 허물고 잔뜩 높여놔서 잔차타구 다니기에 아주 지랄맞던데

    이따위 이상한 짓거리 하는 사람은 노!!!

  • 뭐 얼마 남지도 않은거 같은데...그냥 부시장이 대행하면 되는데..

     

    돈들여 선거 하는... 제가 보긴 미친것 같습니다...ㅠㅠ.....

     

    차라리 이럴거면 예전처럼 관치행정 하는게 나을듯... ㅠㅠ...

     

    그리고,... 홍보 거리홍보를 넘어서

    이제 막 전화로.... 원순인지 원숭인지...ㅠㅠ...(사람들이 발음이 이상해요 ㅋㅋ.. 엄청 웃었죠 안티가 만들었을까요? 아님 내부적으로 만들었을까요?)

     

    제가 보긴 다 그넘이 그넘같은데... 정상적인 마인드로 정치할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정상인이라면 정치하러 갔다가 금방 관두고 나올겁니다.. 일부 유명인사들 처럼... 하하하하...

    ( 정치는 쇼다~~ 쇼쇼쇼~ 무슨 텔레콤 광고 같군요...ㅋㅋ)

  • 서울시민이 아니어서 투표권은 없지만... 나와 내 가족만의 이득이 되는 선택을 하는 일은 없으면 합니다. 사회를 위한...선택을

    누가 되었든 공약은 깨지고 못 지켜지는 게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걸 믿어요? ㅋㅋㅋ

    나경원이든 박원순이든 제겐 선택권이 없지만 한나라당 후보가 된다면 그 나물에 그 밥이라 생각합니다.

    은근 박원순 후보가 되어 뭔가 달라지길 바랄 뿐.(그러나 안철수 교수의 지지 선언에 힘 입은 덕분이 크므로 큰 혁신은 긴가민가 합니다.)

    일단 한나라당 후보는 반대합니다. 왜? 지금까지 봐왔던 짓들이...

    또 한 번 생각납니다. 영화 트랜스포머에서의 명대사가...

    "역사의 일부로 남으려면 진보의 편에 서야 한다~!"

    제가 원래는 약간 왼쪽이었습니다. 지지난 대통령 선거 때도 누무현 안 찍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할 때도 탁핵 전까진 별로였습니다.

    근데 요즘 대통령과 한나라당 하는 짓이 저를 더욱 더 왼쪽으로 밀었습니다. 종북까진 아니어도 아무튼 한참 왼쪽입니다.

    허나 요즘 답답한 것이 제 또래의 친구들이 벌써 보수 성향을 띈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나이 50도 되지 않아서...

    물론 성향이 모두 같을 순 없지만...

    =======================================

    매일매일 발표되는 여론조사 결과 믿지 않습니다만 얼마 전 재미 있는 결과가 보여서...

    집전화 여론조사 결과는 나경원 후보가 앞서고

    휴대전화 조사결과는 박원순 후보가 앞서더라는...

    뭔가 느끼게 하지 않습니까?

    낮시간 집에 있는 사람들은 백수이거나, 나이를 많이 먹은 보수이거나, 전업주부들이 대다수일 것 당연 한나라당 쪽이 우세.

    휴대폰 전화는 일단 집에 있든 밖에 있는 일하는 사람들. 즉 젊은 쪽이겠지요.

    아무튼 서울시민 여러분 특히 젊은 사람들 투표 꼭 하세요. 누가 되는 참정권을 버리고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내 권리를

    행사하세요.

  • 십자수님께
    stom(스탐)글쓴이
    2011.10.22 04: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주변에 나이든분들 이야기하는거 보면서

    참으로 답답하더군요

    예전어느분이 나이드신분들은 집에서 쉬시라고 했다가 된통 혼난적 있는데~~

     

    뉴스에서 말하는건, 정치인들이 의혹을 제기하는것을 전하는것뿐인데~~

    뉴스에서 나온거라고 진짜라고 믿는것 같더군요

     

    그들이 하는말을 진실처럼 말하면서 욕하는거 보면서

    판단력이 떨어지는 나이가되면, 나는 투표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앞으로 투표할 기회가 몇번 없겠구나 ㅋㅎㅎ

    잘못된 투표를 하느니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 오랫만이네요 ~~~~

    가족들 모두 건강하지요 ~~~~

     

    아기도 많이 컸을테고 ~~~~   반갑습니다  ^^

  • 줌마님께

    궁금해하셔서~~~

    1 043.jpg

  • stom(스탐)님께

    와!!! 많이 컸다...ㅎㅎ^^

  • stom(스탐)님께

    이제는 애기가 아니네요  ^^

     

    진짜 많이 컸어요  ^^

    우와 ~~~   이쁩니다  ^^   너무 이뻐요  ^^

    무심하십니다   이렇게 클동안  사진 한번 안 올려 주시고  ^^    넘 이뻐요  ^^

  • stom(스탐)님께

    오홋...

     

    아해의 눈빛이 범상치 않습니다..ㅎㅎ...

     

    전투적인데요 ^^.... 혹시 저편에 엄니나 먹을것이?? ^^

  • stom(스탐)님께

    우~왕~!!!^^ 진짜루 마이 컷네요....요즘 딸래미가 대.세.라.는.게.맞나.봐.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서울 시민이 아니라서 한 표를 행사할 수 없는 게 안타깝네요.ㅎㅎㅎ

  • 스탐님 좀 마른 듯... 아가가 이젠 어린이 티가 좀 나네요. 예쁘다...^^ 조만간 좀 볼 일입니다.

  • asa
    2011.10.22 16:57 댓글추천 0비추천 0

    난 친일파가 싫어

    나경원은 골수까지 친일야 그래서 싫어

    친일파 당도 싫어

  • 스탐님의 사연을 아는 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스탐님 힘 내세요.

    분명 벌 받을겁니다.

  • 십자수님께
    stom(스탐)글쓴이
    2011.10.25 12: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벌 받던지 말던지.........

    난,그냥 아이랑 재미나게 행복하게 살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85596 아래.. 된장녀에 이은 된장 아줌마 체험담....5 rampkiss 2011.10.21 1739
시장선거18 stom(스탐) 2011.10.21 1117
185594 명사초청 강의 '시골의사 박경철'4 십자수 2011.10.20 1260
185593 고어텍스 풋웨어 체험단? rampkiss 2011.10.20 1045
185592 참말로...ㅠㅠ... 눈 크게 안뜨고 살다가..또....ㅠㅠ....11 rampkiss 2011.10.20 1334
185591 rampkiss님, 어떤 샥도 "부 활" 시켜주는 정비기 올립니다.7 mtbiker 2011.10.19 1254
185590 생활체육지도자 3급 (사이클) 정보 좀 부탁드려요^^2 De Mic 2011.10.19 1322
185589 슬픈 현실,,,,ㅋㅋㅋㅋ2 더맨 2011.10.19 1123
185588 지금은 슬러프크릭캠프장9 Bikeholic 2011.10.19 1135
185587 서버가 다운되어 죄송합니다6 Bikeholic 2011.10.19 1123
185586 어느 분인지 고맙습니다^^16 땀뻘뻘 2011.10.18 1264
185585 안쓰는 물건들...6 rampkiss 2011.10.16 1129
185584 철없는 아부지,,철 든 아들..5 산아지랑이 2011.10.16 1019
185583 보,지팔이 에서 돈 받고 SE.X 봉사 하실 남 자분들 모셔요~ 지지나메 2011.10.15 1063
185582 창원에 왔습니다...5 仁者樂山 2011.10.15 1071
185581 반전 제목..4 더맨 2011.10.15 1081
185580 적어도 A/S는...6 뽀 스 2011.10.14 1106
185579 드디어 내일! 결전의 날이 다가왔습니다.17 Bikeholic 2011.10.14 1421
185578 아아 ....010-8929-4643 금청구청 결혼 문자 받으신분들.....9 treky 2011.10.14 1290
185577 직급별 dog표정 (퍼왔어요..^^)2 eyeinthesky7 2011.10.14 107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