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반만에 찾았습니다 대치동 에서요 동네사신는분의제보로요
황당하더라구요 훔친것을 자전거보관대에 열쇠로 채워놨더라구요
잡을라고 토요일 마누라하고 애들까지동원해서기다려봤는데...
밤11시에 경찰한테연락하고가져왔습니다
저는 분해해서팔았는줄알았는데 좋은 자전거인줄도모르고 그냥타고다녔나보더라구요
그간걱정해주신분 감사합니다 꾸뻑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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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학구내에서 자전거 두번이나 잃어버렸는데..
그중 한번은.. 방범 근로 학생넘이... ㅠㅠ...
도서관앞에서 한참을 기다려 잡았던 기억이... 나머지 한번은 통째로 들고가버려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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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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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부산 대연동에서 잃어버린 이피파니조립완차를 엉뚱한 곳에서 찾았는데....
3천원정도 할법한 열쇠로 자전거 보관대에 묶여있던걸 제보로 찾았죠~
완전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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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찾으시는 경우도 있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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