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5051
대한민국은 자전거 탈 곳이 널려 있습니다.
굳이 강 주변에 시멘트를 처발라서 자연을 망가뜨리지 않아도 자전거바퀴가
굴러갈 길은 많습니다.
저는 자전거 타는 일을 정말 좋아하지만 후손에게 아름답게 물려주어야할
우리의 산과 강이 자전거길로 인해 처참하게 망가지는걸 지켜보려니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자연은 인간이 손을 대지 않을 때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첨부한 파일 글 읽어보니 심란하군요.
전 세계 최고인 녹조성장 기술...ㅋ
4대강 비판한 도올 김용옥 교수에 이어 나는 꼼수다의 딴지일보 대표도 조사받는다네요. ㅎㅎㅎ
완전한 언론장악 파워...
아주 레임덕 빨리 오라고 난리가 아닙니다.
박정희 시대라면 왈바에도 아무도 몰래 잡혀갈 사람 많습니다. TT
나꼼수 잘못 건들면 박살날텐데요. 저도 광팬이고 ㅎㅎ
건들어도 문제가 심각하고 손 안보고 놔두면 총선, 대선이 불안하고
참 힘들겠습니다~~~^^
자전거 여행 다녀보면은
굳이 자전거 도로 만들지 않아도 충분한데 ...... 왜 그렇게 자전거 도로에 돈을 바르는지 ..........
정말 화나요
우리나라 열심히 포장 도로 만드는걸 보면은 .......... 화가 막 납니다
누가 만들어 달라고 하였느냐고요 .......
애먼데다가 시멘트 쳐 바르는 것 보다 도로에 난 자전거 길이나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산이 좋아도 결국은 도로를 통해 갈 수 밖에 없고, 아무리 4대강이 좋아도 역시 도로를 통해서 접근할 수 밖에 없는데, 가다가 죽으면 4대강이 뭔 소용이랍니까?
특히 자전거길을 도로에 만들어 놓은 교차로는 아주 위험 천만합니다. 얼마나 관리를 안하면, 자전거 길인지 알아보기도 힘들게 흐려져 있고, 직진하는 자전거 앞으로 버젓이 우회전 추돌하는 차량에 온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죠. 이 한 가지만 봐도 무개념 설계인데, 강가에 만든 자전거길에 개념을 바랄 수 있나요.
자전거용 신호를 포함한 신호등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 핑계로 아까운 세금, 눈 먼 돈 만들까봐.
하지만, 그렇게도 자전거길이 좋으면, 공중파 방송 조금만 할애해서 자전거 배려에 관한 공익광고나 안내방송 같은 걸, 정기적으로 내보내는 등의 노력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이 정부가 좋아하는 저비용,고효율에 맞는 정책 아닐까 합니다.
장차 자연 상태로 복원하려면 후손들이 뼈빠지게 고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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