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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덕에 많이 웃습니다.

훈이아빠2011.11.09 14:18조회 수 1236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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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청죽님 글쓰면 따라 쓰는 훈빱니다.

 

나는 따라쟁이~~^^

 

저는 우리집 강아지 희동이를 소개합니다.

 

같이 지낸지 세살 때와서 지금 네살이니 이제 꽤 되었군요.

 

잘 모르지겠지만 희동이 같은 페키니즈는 대표적인 바보견입니다.

 

말 더럽게 안듣고, 시키는대로 잘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죠.

 

애교 이런 거 모릅니다.

 

사람에게는 순종적이고 얌전하지만

 

같은 종인 다른 개한테는 엄청나게 공격적이고 쌈질도 잘합니다. 어깨가 넓고 힘이 좋아요.

 

하지만 사람도 그렇듯 개도 하기 나름입니다.

 

당근과 채찍만 제대로 주어지면 지 천성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ㅎㅎ

 

강아지라면 질색팔색하던 아내도 이제는 희동이를 제일 좋아하네요.

 

 

 

 

홀릭님 밑에 것은 좀 지워주세요.

 

동영상을 끝에 두고 올려버리니 밑에 수정도 댓글도 안됩니다.

 

다른 분들도 동영상 주소 복사해서 붙이고 도로 나오셔서

 

글자나 엔터 쳐 주시면 해결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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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애교가 넘칩니다...

    코좀골게생겼는데요?

    ...^^

  • 김나사님께
    훈이아빠글쓴이
    2011.11.9 16: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까지 젊어서인지 곯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나이 들면 드르렁 거리겠죠? 지금 4살입니다.

  • 동영상 보니 참 똑똑하네요.
    귀여울 만 하죠.

  • 구름선비님께
    훈이아빠글쓴이
    2011.11.10 16:26 댓글추천 0비추천 0

    반복훈련의 덕입니다.

    오래 같이 살 수록 개들의 눈치는 상상을 초월하네요.

  • 귀엽네요  ^^

    잠깐 보는것은 귀여운데

    키우라고 하면은  전 도망갑니다  ~~~~

    강아지들이 영특해서

    이뻐하는사람   미워하는사람 귀신같이 압니다 ~~~~

     

  • 줌마님께

    에효효. 댓글 하나 달면 로긴이 풀리고..

     

    좌우간 요 녀석도 보면 훈이아빠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산다는 느낌이 듭니다.

    견물 이전에 정이 들면 세상에서 제일 예쁜 강쥐죠 뭐.

  • 靑竹님께
    훈이아빠글쓴이
    2011.11.10 16: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 아내도 강아지라면 기겁하기는 대한민국 넘버원이었습니다.

    정들이고 출근했다 돌아오면 반기는 모습과

    사람과 친해질 수록 눈치가 빨라지니 저절로 이뻐해 하더군요.

  • 靑竹님께
    훈이아빠글쓴이
    2011.11.10 16: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 아내도 강아지라면 기겁하기는 대한민국 넘버원이었습니다.

    정들이고 출근했다 돌아오면 반기는 모습과

    사람과 친해질 수록 눈치가 빨라지니 저절로 이뻐해 하더군요.

  • 제 누님이 키우는 녀석도 저 들창코인데 참 애교많고 식탐 또한 대단하지요.

    잘 있나 모르겠습니다.

  • 하라는거 다하는군요 ..ㅋㅋㅋ 명견이네요...사실 페키니즈가 경공들 세계에서 머리 똑똑하거로는

    서열 3,4위쯤 한다는군요.   제 누이집에서도 이름이 캐리 라는 패키니즈가 있는데 넘 똑똑하고 여우짓 합니다.

    "디짚어~!!"라는 훈빤님 목소리도 들려서 웃었네요..ㅎㅎㅎ

  • 훈이아빠글쓴이
    2011.11.10 16:29 댓글추천 0비추천 0

    탑돌이님/ 아, 그러시군요.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먹는 것 보면 환장하는 거 보면 아귀가 환생한 거 같습니다. ㅠ.ㅠ

    아인더스카이님/ 아, 페키니즈가 바보견이 아니었군요. 디비!!(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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