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청죽님 글쓰면 따라 쓰는 훈빱니다.
나는 따라쟁이~~^^
저는 우리집 강아지 희동이를 소개합니다.
같이 지낸지 세살 때와서 지금 네살이니 이제 꽤 되었군요.
잘 모르지겠지만 희동이 같은 페키니즈는 대표적인 바보견입니다.
말 더럽게 안듣고, 시키는대로 잘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죠.
애교 이런 거 모릅니다.
사람에게는 순종적이고 얌전하지만
같은 종인 다른 개한테는 엄청나게 공격적이고 쌈질도 잘합니다. 어깨가 넓고 힘이 좋아요.
하지만 사람도 그렇듯 개도 하기 나름입니다.
당근과 채찍만 제대로 주어지면 지 천성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ㅎㅎ
강아지라면 질색팔색하던 아내도 이제는 희동이를 제일 좋아하네요.
홀릭님 밑에 것은 좀 지워주세요.
동영상을 끝에 두고 올려버리니 밑에 수정도 댓글도 안됩니다.
다른 분들도 동영상 주소 복사해서 붙이고 도로 나오셔서
글자나 엔터 쳐 주시면 해결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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