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발을 딛은 캄보디아땅.
비자는 한국에서 받아도 되지만 입국시 쉽게 발급 받을 수
있는데요.
비자심청서에 관광부분에 체크하셔야 5달러를 절약 할 수
있습니다. 그것 또한 관리자 입맛인듯도 보입니다. 신청서에는 비지니스라고 하고 신청서 제출하면서 분명히 투어라고
말했는데 25달러를 달랍니다.
그냥 우기면 20달러로 될 것 같은데 외국인들도 북새통을
이루며 기다려서 그냥 넘어갔습니다만 두고두고 억울합니다^^
혹시 가실분들은 참고하셔서 5달러를 아끼시길...
여기도 겨울이라서 두터운 옷을 입은 사람도 눈에 띄는데
한국에서 간 저는 많이 덥습니다.
세관 통과시에는 운이 나쁘면 약간의 삥도 뜯깁니다.
과자박스를 어거지로 개봉시키고는 천연덕스럽게 샌드
1박스를 달라고 합니다. 어이없어서 선물로 주고 왔습니다.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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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펫에서 mtb로 톤레샵까지 가시는 건가요??
즐거운 여행 하시길...더불어 제조방식이 특이한 앙코르비어도 꼭 드셔보세요...ㅎ -
mtbiker님께
MTB여행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인건비 비중이 높은 업종들의 관심지로 캄보디아가 부각되기에 어떤가 보려고
왔습니다. 당장은 필요한 일이 아니라서 남은 시간 알차게 구경할까합니다.
앙코르비어는 어제 먹었는데 맛이 아주 괜찮던데요. 많이 먹고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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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iker님께
태국 국경에서 씨엠립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언젠가 꼭 이길을 MTB타고 주파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자전거를 타고 가던 금발의 외국인 커플을 본적 있는데 부럽더라구요. 저도 제 아이드라이브와 꼭 다시 가고 싶네요. ㅋㅋ 흙먼지 풀풀 날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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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비어 많이 드시고 오세요.^^
야시장의 부페식당 가셔서 현지음식도 먾이 드시구요.
저는 캄보디아에서 열병에 걸려 고생을 하고 제대로 못봐서 그런지 한 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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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아빠님께넵 고맙습니다. 앙코르비어 많이 먹고 가겠습니다. 시아누크 해수욕장 가서 현지 음식 먹을 예정인제 중국에서 단련되었으니 양껏 도전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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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에서 10$에 받아 갔어요. ㅋ 그냥 무사 통과~~ 돈 요구 할 때도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착한 아저씨한테 걸렸나봐요. 앙코르 파라다이스 호텔 다시 가고 싶네요~ ㅋㅋ 안젤리나 졸리가 툼레이더 촬영시 많이 갔다던 레드피아노도 들러 보셔요~ 거긴 유명해서 벌써 다녀 오셨을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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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aad님께앙코르와트 갈까하다가 그냥 프놈펜 주변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시아누크빌 가서 한국에서도 안가던 해수욕장도 가고 러시아쪽 여행객들을 눈에 실컷 담았습니다. 비키니가 참 아름다운...^^
매일은 메콩강을 좀 돌아보려 합니다. 정글도 가보고 수상가옥도 구경하고...추운데 즐라하세요~~~ -
돌아 다니실때
날치기 조심하세요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아니면 날치기가 많은건지는 몰라도
오토바이 날치기 당하지 마세요
겨울이라면 그나만 좀 나을겁니다
여름에는 살이 타는것 같아서돌아다니기 부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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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m(스탐)님께어 스탐님! 안그래도 배낭메고 다닙니다. 아직은 순박한 사람들만 만나서 기분이 좋아요. 와이파이 잡히는 곳도 가끔 있고... 지금은 겨울이라서 다니기가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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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돌님께
우리들은 시원한 가을날이라 생각하는데~~
그들은 외투입고 다니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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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히 안전하시게 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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