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동장군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깊어가는 가을
예년기온을 웃돌던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봄의 전령사, 진달래의 꽃을 피웠더군요.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는 세상만큼이나 어리둥절 할 뿐 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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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는
아침에 나가보면
한강 빼고는
세상이 꽁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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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바로 세상 돌아가는 상황 아닌가요
초겨울에 피는 진달래. . . .
하긴 이러한 일탈도 있어야죠
다음주 기대되는 . . . .
용용님. 그건그래님. 키큐라님이 계획중인 일탈을 기대합니다
세분 저 기대하고 있슴니다
ㅎ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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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라면 이번 주요? 뭔 얘기들이 오갔길래 난 빠졌지?
지금 핀 저 진달래 달린 곳엔 봄엔 안 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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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변화에 식물들도 정신을 못 차리는 갑네요.ㅋㅋ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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