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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할 말이 없군요 만약 입주 후였다면...끔찍.
지반을 보아하니 완전 뻘밭에 기둥 몇 개 박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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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얌전히 누워있어요 ^^
유리회사는 유명해 졌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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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입주한 건물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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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안다물어집니다.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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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성수대교에 삼풍에 그저 50보 100보 정도의 엉터리기록을 가지고 있잖아요.
우리가 잘 못 한 거 잘 알면서도 딴 나라 사람들이 비꼬는 건 기분 나쁘더라구요. 굳이 언급한다면 차라리 "안타깝다. 얼른 건설문화가 좋아지기 바란다."라는 식으로 해주는 얘기가 무난한 것 같아요.
괜히 토다는 것 같아서 지송해요. 십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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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어쩜 그런 것까지 따라오는지... 안전에 관한 문제는 얼마든 강조하고 주의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생각은 같습니다.
어제 신문에 보니 서울에 100층 이상 빌딩이 세 개나 더 들어선다고...뿌리 잘 박아서 잘 지어야 할 일입니다.
하긴 버즈두바이도 삼성에서 지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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