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일전은 스포츠의 백미다.
삼성 라이언즈가 소프트뱅크를 맞아 최초의 아시안 클럽 우승을 일궈냈다.
본래 야구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번 경기를 유심히 지켜본 데에는
예선에서 9대0으로 참패했을 때
한국 야구를 향한 일본 네티즌의 기고만장한 조롱과 야유,
그리고 지난 wbc 대회 예선에서 한국에 두 번이나 패하고도
이상한 경기 방식 때문에 좀비처럼 살아서 준결까지 올라와
한국을 꺾고 결국 우승까지 거머쥔 후 역시 기고만장했던 일본인들을
떠올려서였다.
내일 인터넷에 올라올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궁금해진다.ㅋㅋ
우승 축하합니다.
MBC 청룡 이후에는 야구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리 봐도 별로 재미를 못느끼기는 야구뿐 아니라 축구도 마찬가지인데, 한일전은 그냥 아무거나 봐도 관심같고 보게 되더라구요.
물론, 누가 봐야 곁다리로 보는 그딴식인거죠 ㅋㅋ
직접 하는거 아니면 별로 재미를 못느끼는 성격인가봅니다.
트대원 닮아가나 보다...ㅎㅎㅎ
looks like----------->have an interest
일본야구의 거만함은 이찌로가 꽃을 피웠지요.
일본야구의 면팔림은 지지 사또가... ㅋㅋㅋ 지금도 못 잊습니다. 외야 평범한 플라이를...
무엇이든 간에 일본을 이기면 무조건 신납니다.
대한민국 만세!
말을 함부로해서 꼭 매를 벌더군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일본 선수의 망발도 문제가 됐었죠.
게임을 시청하진 않았지만 기분 좋네요.
오승환이 확!! 셧아웃시켰어야 하는데 아쉽군요.
확실히 장원삼이 좌완이니까 도루 함부로 못하니 낫더군요.
WBC는 언제 하는지 모르겠군요. 우승 한 번 했시모...
삼성팀은 별로 좋아하질 않지만 국가 대항전의 성격으로 되다보니
삼성을 응원하며 대량득점이 날 때 까지 삼성을 응원했네요. 야구든,축구든 일본을 이기면 왜일이 좋은겨~!!ㅋ
장원삼 든든하기 이를데 없는 선발....아....한화에서 데려오면 않되나....유현진 1선발에, 2선발 장원삼....웅캬캬캬...
날씨가 다시 추워졌어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 안라 하세요 청죽님...^^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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