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사시는분들
생굴을 조금씩 사서 먹으려고 하는데 ..
믿을만한곳 소개좀 하여 주세요 .....
동네 마트에서 사서 먹기는 하는데
날짜 확인은 하는데 굴이 싱싱하지 않아서
항상 찜찜한 마음으로 사서 먹습니다 ...
인터넷 검색 하기는 하였는데 .. 아는곳이 좋을듯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
통영에 사시는분들
생굴을 조금씩 사서 먹으려고 하는데 ..
믿을만한곳 소개좀 하여 주세요 .....
동네 마트에서 사서 먹기는 하는데
날짜 확인은 하는데 굴이 싱싱하지 않아서
항상 찜찜한 마음으로 사서 먹습니다 ...
인터넷 검색 하기는 하였는데 .. 아는곳이 좋을듯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
포털에서 공룡나라를 검색하면 고성군청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수산물에 가보면 값싸고 신선한 굴을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지요.
감사합니다 ^^
의심이 하늘을 찔렀는데 소개하신곳에 가서 구입해야겠어요 ^^ ( 이 댓글은 어제 저녁 댓글이고요 ^^)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굴 참다래 그리고 단감 주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꽃피는 아침마을에서 이런거 저런거 사먹는데...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도 통영가서 굴~요리 먹고 싶은데.. 친구가 굴을 잘 못먹어서.. 아쉬워요 ㅠ_ㅠ
저는 제 재수씨가 친정이 완도라 해마다 완도산굴을 공수해 줍니다.
오늘도 전화가 와서 좀 보내준다는데 요거이 저는 구경 못하고 누나네로 갈 것 같아유...ㅠㅠ
(올 해는 굴 아가미라도 구경해야지...암~)ㅎ
통영굴도 맛있습니다만
혹 사천 서포굴 드셔보았는지요
2년전까지 진주에서 3년 근무하면서 겨울만 되면 서포굴 많이도 먹었습니다
통영굴에 배해 크기는 작지만 어렸을때 먹었던 자연산 비슷합니다
한번 드셔보시죠 인터넷에 서포굴로 검색하시면 나오더군요
배해 -> 비해
제가 먹을 줄 아는 음식 중에 제일 좋아하는 게 굴인데...
호따루님~~~! 친구한테 그러세요..."남자한테 무지 좋다고. ~~!"ㅋㅋ
굴...
인연없는 음식중의 하나...
좋아하긴 하는데, 언제부터인가...먹었다하면 설사를....ㅋㅋ
저도 굴을 무척 좋아라하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그런데 생굴을 뭐에 찍어 드세요?
저희집은 양념 초간장에 찍어먹는데요.....
간장에 찍어드시는 집은 별로 없더라구요...
물에 살짝 씻어 그냥 먹는게 가장 맛이 있더군요.
초장에 찍는 순간 초장 맛 밖에 안난다는...
저도 굴 참 좋아합니다. 뭐 해물은 다 좋아하긴 하지만요.
미역국 끓일때도 굴 한봉지 넣으면 게임끝이죠.
생굴 많이 먹어서 다음날 하게되는 설사따위는 뭐 하나도 중요하지 않을 정돕니다. ㅋㅋ
얼마전 조카들 먹이려고 미역국을 끓이기위해 Safeway 란 마트에 가서 워싱턴 굴을 사서 넣었습니다.
맛은...웩!~~~~~
국물은 뭐 제대로 나와서 괜찮은데 굴 자체가 사각사각 엄청 모레같은게 씹히고 굴 자체도 맛이 더럽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비싼건데 어쩔 수 없이 굴만 다 건져 내버렸습니다.
울나라처럼 뻘~이 많이 형성되있지 않은 나라 특히 산업혁명의 초창기를 달렸던 나라들의 해산물은 정말이지 신뢰가 안갑니다.
그나마 태평양 바다를 믿고 비싸도 사본 굴인데 쩝..
생굴은 주로 파전에 넣어서 해 먹습니다.
파와 어우러진 굴에서 나는 바다 내음이 감칠맛이 나죠.
제일 맛있는 굴은
바위에서 꼬챙이로 떼어낸 완두콩만한 굴이죠.
짜쪼롬하고 고소롬한 맛...........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맛이겠지만
저는 물회가 가장 좋습니다.
처가가 해변에서 멀지 않아서
전에는 좀 얻어 먹곤 했는데 장인장모 돌아가시고 나니까
그것도 없네요.
통영 굴이라면 자연산은 아니지만
자연산 굴을 물회를 만들어 먹어야 제격입니다.
신혼때
장모님이 딴 굴을 가져다가
물회를 만들어 주셨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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