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기예보상으로는
토요일 밤늦게부터 약간의 비가 내리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뭐, 또 어떻게 바뀌든...)
비가 와도 진행합니다
일시 및 장소는 전과 동일
제가 제공해 드릴수 있는 것
빈집(ㅋㅋㅋ), 소주 1박스, 쌀, 김치, 라면, 배추 2포기, 은행, 취사도구 및 약간의 그릇, 밤새 때울 수 있는 장작, 난방용 난로...
그 외에 준비해 오실 것
각자 먹고 싶은 것(막걸리, 고기, 커피, 담배...)
침낭(있으면 좋고, 없으면 영하 3도에 얼어죽기야 하겠습니까?), 수저, 기타등등...
인자요산님
동생이 나이가 어려서 혼자 결혼식 못하면 몰라도 (^^;;)...
송현님
친구들 버리고 오세요(뒷일은...)
듀카티님
알아서 준비해 오세요(몸만 오셔도 됩니다. 설마 굶기도 밖에서 재우겠습니까?)
지난번 약속을 어기신
산모퉁이님, 땀님, 우현님, 트레키님...
이번에도 안오시면
공식송년회도 명단에서 지우겠습니다
그 외에 목수를 아시는 모든 분
목수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신 분
모두 환영입니다
*** 아! 총통님은 안오셔도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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