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에서 20대를 끌어안기 위한 강연회에서
공주께서 학생들에게 던진 썰렁질문(개그?)이었다고 합니다.
답이 없자 본인 스스로 답을 말했다 합니다.
답은 " 국회의원과 코털의 공통점은 조심해서 잘 뽑아야 한다"
학생들의 반응이(웃는 사람) 하나도 없자 또 이랬답니다.
"제 말을 잘 못알아 들으시는군요~!" 라고.
그 기사를 쓴 기자는 박근혜 의원의 자기 중심적 사고에 대해 논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제 말을 잘 못알아 들으시는군요~!" 이게 박근혜 의원의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라 꼬집었다는...
짐작하셨겠지만 물론 왼쪽 신문에 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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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사를 읽고 제 생각은 이랬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잘 뽑아야 후회를 안 하죠.
요즘처럼의 세상이 될 거 였다면...
하지만 아시나요? 코털은 뽑으면 안 됩니다.
해서 요즘이라면 국회의원과 코털의 공통점은 이겁니다. 지금은
"뽑지 말고 잘라야 한다~!" <-------------------제 생각입니다.
코털은 뽑으면 염증 생길 수 있습니다, 잘라 내는 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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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만화 삽입 할 게 있는데 여전히 파일첨부 기능은 모양만 있고 첨부가 되질 않는군요 TT
내년에 잘 뽑아 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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