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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집에 오랜만에 왔습니다.

Bikeholic2011.12.07 01:45조회 수 178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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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먼저 저를 반기는건 우편함에 있는 수십장의 각종 고지서들이군요. 흥!

 

로즈마리는 다 말라서 마트에서 파는 로즈마리마냥 자연건조되어 있고 화단의 나무들은 모두 사막에 내놓은 녀석들마냥 시들시들, 희한하게 딱 하나 있는 난 은 너무 힘들었는지 꽃을 피우려고 꽃몽오리가 5개나 올라왔네요.

월매나 힘들면 마지막 꽃을 피우고 죽으려고 했을까요. 시원한물 한바가지씩 부어줬습니다.

 

며칠동안 무지 바쁠것 같군요.

그래도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여~~ 너는 건재하였구나!!!!!!!!!!!!!!!!

 

근데 주말에 뭐 있어유?

 



Bikeholic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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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뽀 스
    2011.12.7 03:29 댓글추천 0비추천 0
    환영모임과 송년모임
    근데 난 안자고 뭐하는겨...?
  • 仁者樂山
    2011.12.7 08:52 댓글추천 0비추천 0

    국내 입성을 축하 드립니다....ㅎㅎ

  • 호타루
    2011.12.7 09:55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사히 돌아오셨군요~!!

    여태 재미있었던 이야기나 안재미있었던 이야기 많이 많이 해주세요!

  • 다리 굵은
    2011.12.7 10: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축...!! 입국

     

     

    ^^*)

  • 쌀집잔차
    2011.12.7 11: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무리 외쿡이라고 해도

    집이 좋죠? ㅋㅋㅋ

  • 십자수
    2011.12.7 12:50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사귀환을 환영합니다. ㅋㅋㅋ

    귀국벙개 겸 왈드 송년회 일정 잡아 보시지요.

    10일 정신없는 홀릭님 집으로 쳐들어 간다.

    17일에 양재동 근처에서 놀다가 밤 새워 또 논다. (밤 새울 장소는 교육문화회관)

    10일,17일 둘 중에 어디서 할까요? 김포, 양재동?

  • 줌마
    2011.12.7 13:09 댓글추천 0비추천 0

    간다고 한것이 엊그제 같더니   드뎌  오셨네요 ~~

    시간 너무 빨리 가요 ~~~

     

  • santa fe
    2011.12.7 14: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엄동설한과 그리즐리 발바닥의 위험을 무사히 벗어나 생환하셨으니 신의 가호가 두터웠던가 봅니다.

    구여운 조카들이 많이 섭했겠습니다.

  • 보고픈
    2011.12.7 15: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즐겁게 노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놀러만 가신게 아니신건 알지만 암튼,,,

    건강하게 무사히 잘 돌아 오심을 축하&환영합니다.

  • treky
    2011.12.7 17: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입국 환영...

    왈바 고쳐 주세요.....

    뚝딱뚝딱.....

    주말에 뭐 있게 만들면 되죠.......

    주말 급 연말 먹벙

  • treky님께
    목수
    2011.12.7 18:11 댓글추천 0비추천 0

    트레키님은

    지난주 약속 안 지켰으니까

    열외...

    ㅋㅋㅋ


  • 목수님께
    treky
    2011.12.7 20: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난주 토요일에는 달리기 시합이 있어서리 못 갔습니다....

    봐주세용.....잉잉

  • 목수
    2011.12.7 18:12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도

    낼 모레면 

    집에 갑니다


  • stom(스탐)
    2011.12.7 20:02 댓글추천 0비추천 0

    군 재대하고 집에 돌아온 그런 느낌이시죠 ㅎㅎㅎㅎ

     

    잘 오셨어요

  • 정병호
    2011.12.7 21: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곰들은 뭐했나~~~~

    ㅋㅋ

  • 바람소리
    2011.12.8 05: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축

    무사 귀국 환영..

  • 훈이아빠
    2011.12.8 09:1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서 장기 여행의 끝은 허무합디다.

    돌아오면 나 자신 빼고는 모두 그대로...

    그래도 자신이 바뀌었으니 세상도 바뀌겄쥬^^

  • 구름선비
    2011.12.8 09: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라고 주장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꽤나 심심하셨나봅니다.

    왈바가 문제가 있어서 그렇기도 했지만
    쓰신 글의 횟수로 봐서 그렇게 뵈구요.

    무사 귀국 축하드립니다.
    일이 산적하셨을 듯^^;;

  • 탑돌이
    2011.12.8 13: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영주권 받아 눌러 앉으려 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구나 ==3=3=333)

  • 십자수
    2011.12.8 15:1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건 그렇고 총통 외유중에 FTA 날치기 되었답니다.

    일부러 잠시 나갔다 오신거죠? ㅎㅎㅎ

  • 靑竹
    2011.12.8 23: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전에 티비에서 어떤 연예인이 미국에 고작 한 달 정도 갔다 와서는

    혀가 꼬부라진 소리로 우리말을 읊는 걸 보고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홀릭님은 괜찮아유? ㅋㅋ

    집이 젤 좋고 고국이 젤 좋은 거죠. 잘 오셨습니다.

  • 잔차나라
    2011.12.9 2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사히 잘 다녀 오셨네요.. 축하합니다. 이제 설설 후기도 늘어 놓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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