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먼저 저를 반기는건 우편함에 있는 수십장의 각종 고지서들이군요. 흥!
로즈마리는 다 말라서 마트에서 파는 로즈마리마냥 자연건조되어 있고 화단의 나무들은 모두 사막에 내놓은 녀석들마냥 시들시들, 희한하게 딱 하나 있는 난 은 너무 힘들었는지 꽃을 피우려고 꽃몽오리가 5개나 올라왔네요.
월매나 힘들면 마지막 꽃을 피우고 죽으려고 했을까요. 시원한물 한바가지씩 부어줬습니다.
며칠동안 무지 바쁠것 같군요.
그래도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여~~ 너는 건재하였구나!!!!!!!!!!!!!!!!
근데 주말에 뭐 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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