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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자전거 안타고 뭐 하는지..

treky2011.12.12 22:54조회 수 211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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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타고 뭐 하는지...

요즘 추운날 박에 나가면...후...예전 겨울에 어찌 그리 자전거를 열심히 탔는지....ㅎㅎㅎㅎ


뭐 예전에 비해서는 말도안되게 비싼 자전거를 타고 있지만서도....

그만큼의 쓰릴이 떨어진건지...열정이 떨어진건지....


직장도 구하고  했으니 다시 부ㄹ 사ㄹ 러야 하지만......흠...왜 잘 안되는군요...


뭐 어디서 "저 여자 사귀어요" 라고 하면서 핑개라도 된다면...몰라도....

그것도 아니고..... 이건....뭔지...


흐...이젠 고만 투덜 되어야 할듯...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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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treky글쓴이
    2011.12.13 00: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개팅...환영 합니다..

    되도록이면......완전 treky 같은 여자로ㅋㅋㅋㅋㅋ


  • 늦은시간까지 밤을 지키고 계시는군요.

    말씀처럼 지난시간을 돌이켜 보면 무모할 정도의 열정?으로 잔차질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마음은 청춘인데 몸이....에고~ @@

    이제와 까불다가  뼈부러지면 누가 날 문병 와주지~

    바로 여러분~ㅎㅎ

     

  • 열정은 한때이지만, 정열은 평생입니다.

  • 걍 타...

  • 걍 타... 2

  • 으음.....treky같은 여자라......이거 어쩌지....

     

                                ^^*)

  • 윗분들 말씀 마다나 걍 타다보면 열정도 다시 생기게 되지 안을까요....겨올철엔 아무래도 준비하는게

    좀 불편해서 그렇죠...잔차 들고 나서면 어디로든 타게 되어있어요...^^

  • 내가 그런 경우랍니다. 주섬주섬 옷 챙겨입기 짜증이라... 게다가 반한대책(특히 발)도 마련해야 하고...

     

    바라클라바 뒤집어 써야하고,  일단 겨울 쫄이 없다는 거.~~!

  • 이제부턴 정열을 가지고 살아야 겠군요.

     

    뇨자는 그 쪽 업계엔 차고 넘치니 잘 살펴보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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