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런 적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며 감수성이 예민해 진다는 전제를 뒤로 하고
전은진이란 가수(?)가 부른 '수월에게 묻기를..."
들으며, 울게 됩니다.
오늘 모임은 못 갈 것 같습니다.
별...그런 적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며 감수성이 예민해 진다는 전제를 뒤로 하고
전은진이란 가수(?)가 부른 '수월에게 묻기를..."
들으며, 울게 됩니다.
오늘 모임은 못 갈 것 같습니다.
드라마 보다가
좋아하는 노래 듣다가
전
자주 웁니다.
숨기려 하지 않습니다만 마누라나 이이들이 보면 부끄러울 뿐........
뽀스님, 좀더 나은 새해 기원드립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수성과 연결되는 홀몬에 대한 얘기 탓인지...
지은 죄의 반성에는 소흘하고...
걍 예민해 지기만 하나 봅니다.
새해 인사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가라지와 신년을 묶어 보는 것을 어떨까요....?
우리집 옆지기는 우는것은 못봤는데 ..
드라마를 재밌게 보더군요 .... 나는 말도 안되는 스토리 라고 쳐다도 안보는데 좀 웃깁니다 ^^
홀몬의 변화로 조금 여성스럽게들 변하나 봅니다
드라마도 간혹 즐길 때가 있긴합니다.
말도 안되는 드라마에 빠져 꼭 그 시간엔 TV에 눈길을 주던...
줌마님이 뵙고 싶은데...딴 곳으로 와서....
뽀스님 더 크시려나보다...^^
전 자주 울어요~! 특히 왼쪽 노래 들을 때요. ㅋㅋㅋ
안치환, 정태춘, 박준,우리나라 등등...며칠 전 x-bike님이 손개해주시고 CD 선물까지 주신
'박성아' 라는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의 노래도 참 슬프더랍니다.
감수성 ㅋㅋ
한번씩 우는것도 스테레스 푸는 방법 아닐까요?
울고 나면 시원해 지긴합니다만...그렇게 빠지는 스타일은 또 아닌지라...
그냥, 훌쩍하고 맙니다. ㅎㅎ
요즘은 따뜻한 부산이 그립기도 한데....교통비가 워낙..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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