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의 자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인데...
암튼 오늘의 출근길은 강변역을 경유했는데...
횡단보도 교통섬에서 한 분이 이 서적을 들고 팔고 계시더군요.
이전에 한번 구독한 적이 있어 오늘도 한권 달라고 만원을 내밀었고
이 분은 제게 거스름돈을 주시면서도 혹 모자랄지 모르니 꼭 확인하시라는... / 거스름돈 주는 환경이 추운 날씨탓에
열악했음에도.... /
그 말에...
제가 끼고 있던 장갑을 벗어 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해서 출근길은 조금 더 가벼워졌고...
"빅 이슈"
관심 부탁드릴게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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