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보러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열차의 진동으로 시달린 몸의 기력(?)을 회복하고자
맥도날드의 신메뉴인 메가맥을 먹으려고 했는데
mega_mac.jpg
아쉽게도 역사 내엔 롯데리아 밖에 없어...ㅠ
부산역사점.jpg
한우버거를 먹고자 들어갔는데 차창 밖 경치가 끝내주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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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짓는 다리 이름이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ㅋ
PS.
처가 옆이 바루 "백양산" 인데 MTB 라이더 분들이 꽤 많으신가 봅니다...ㅎ
http://baikdoosan.blog.me/50124635167
백양산.jpg
햄버거...
사진은 완전 뻥튀기라는...
기력(?)회복을 위해 그저께 버거캉을 갔었더랬죠...그리고 가장 큰 그림의 갈릭어쩌고 하는
7800원짜리 세트메뉴를 주문해놓고 반 설레임으로 기다리다가...
주문하신것 나왔습니다...하는 소리와 동시
완전 사기 당한 기분을 느낌....
진짜 사기꾼이다라는...홈피에 글 올리려고
버거킹의 홈피 사이트맵을 보니...에그 있을리가 없지
암튼 다른 햄백 매장 사진보다 버거킹이 뻥튀기가 심하다는거...
근데 진짜 사기아냐...? 기분 엄청 더러웠음
차창 밖으로 보이는 산(섬)이 영도입니다. 영도다리 있는...
서울에 비하면 부산은 따숩지예? ^^ 오늘은 엄청 추운데... 설보단 덜하겠지만... ^^;;
영도에서 우암동 연결하는 북항대교 같습니다
부산도 요즘 엄청 춥습니다
용마 ㅠ.ㅠ
그러게요... 용마님 사고 당한 그 길이로군요. TT 편히 잠드셨길...
정상현님은 식탐을 버리시욧~!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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