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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에 사는 인간이...

뽀 스2012.03.03 14:09조회 수 330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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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격한 표현에 대해서는 남도 분들의 양해를...

 

남도 바람이 살랑거린다고...

심심한 인간들이 남도에 가서는 회접시 깔아놓고 인간 가심을 뒤집어 놓는...

 

에그..

봄바람 쐰다고

신설동에서 종로 돌아 신진시장 국수 한 그릇에

고장난 바지 지퍼수리하려고...

지퍼가게 들렀더니 200원.

동전이 없어 당황하는 날보고...그냥 가져가서 쓰세요....

감사감사

 

무료로 건네준 지퍼에 감사의 뜻으로 커피 한 캔을 건네 드리고...

걸어걸어 돌아 다니다가...

 

발바닥이 아파 귀가했는데...

 

 

남도 인간이 전활해서는...

홀머시기, 맑머시기 어쩌구저쩌구....

 

에잉~~~남도 인간...ㅉㅉ



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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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행님요?

    저는 아니죠????

     

  • 나홀로 산행님께
    뽀 스글쓴이
    2012.3.4 07: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행님 아닙니다. 통영 사는 인간이....불을 질러서...ㅋㅋ

     

    근데 나도 가고잡아요..^^

  • 아듸 바꾸죠? 뽀스형님! 염장대왕으로요
  • 용용아빠님께
    뽀 스글쓴이
    2012.3.4 07: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송현님에게 물어봐야 되유..

     

     

    당신 아디 바꾸라우...? 라고  ㅋㅋ

    근데 그 의견도 적절하구먼유...가끔 전화질이나 카톡질로

    영장을 지르는 인간이라...

  • 저같은 경우는

    항상 대장님께 보고차 연락드린건데......

    항상 대장님 저 지금 어디서 뭘하고 뭘 먹고 얼마나 좋은지 라고 보고 드리고 있는데..

    전 상황과 현 상황 그리고 앞으로 할일을 . . . .

    대장 아니면 누구에게 보고 드립니까?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쭉~~ 최선을 다하여 보고 드리고 명령은 하달받지 않겠습니다

    오늘 보고 내용은 날씨가 메랑이라서 시골에 눌러 앉아있슴니다

    잘 먹고 탱자 탱자 하고요  장은 고로쇠물로 열심히 씻어내고 있고요

    대장님 이상 보고     끝

     

  • 나홀로 산행님께
    내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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