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격한 표현에 대해서는 남도 분들의 양해를...
남도 바람이 살랑거린다고...
심심한 인간들이 남도에 가서는 회접시 깔아놓고 인간 가심을 뒤집어 놓는...
에그..
봄바람 쐰다고
신설동에서 종로 돌아 신진시장 국수 한 그릇에
고장난 바지 지퍼수리하려고...
지퍼가게 들렀더니 200원.
동전이 없어 당황하는 날보고...그냥 가져가서 쓰세요....
감사감사
무료로 건네준 지퍼에 감사의 뜻으로 커피 한 캔을 건네 드리고...
걸어걸어 돌아 다니다가...
발바닥이 아파 귀가했는데...
남도 인간이 전활해서는...
홀머시기, 맑머시기 어쩌구저쩌구....
에잉~~~남도 인간...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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