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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우리 고향에 집장만 하실줄은 몰랐습니다

나홀로 산행2012.03.04 16:51조회 수 3205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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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형님! 어덯게 아셨어요 우리동네가 살기 좋은 동네인줄을?

여주에서 이웃사촌이 이곳에서도 이웃사촌이 되었슴니다

미리 말씀하시지

그래야 아~들 불러놓고 환영식을 할건데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오셔서 ...

죄송합니다

다음에 환영식 하겠슴니다

ㅎㅎㅎ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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