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오고 남도는 못가고 .....
일어나 움직이자 하고 일어나 무얼할까 궁리하며 강아지하고 놀다 생각난게
부모님 전동스쿠터 그리고 겸사 겸사 잔차 리어샥 에어넣기
아버님 걷는걸 힘들어 하시고 집에만 계시고하여 작년초 구입한 전동 스쿠터가
밧데리 방전으로 움직이는 상태가 우리 아버지하고 친구 하잔다
아버지 모시고 다녀라고 구입한 녀석인데 친구하고 있으니
이리저리 만져보고 충전하고 하여도 또 다시 곧바로 방전.....죽일놈 밑에 무대 아래에서 춤추는놈 그놈이 생각나느데....
어쩌것어 맘에 않들면 갈아치워야징
특수 밧데리라서 물어 물어 보니 군청에서 구매가 가능하단 정보
그런데 군청건물 한쪽구석 사무실 한칸 뭐 "장애인 뭐 뭐 협회" 딱 그림이 그려지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판매는 않 하고 광주에있는 의료기상호를 알려준다 여기가면 조금이라도 쌀거라는....
그런데 분위기는 짜고치는 장기 바둑 고스돕이더라 이거....
그래서 스마트폰 검색 A/S센터 찾고 겸으로 주변 잔차포 검색 광주 첨단단지 몇개의 잔차샾 ㅎㅎㅎ며 출발
밧데리 엄청 비싸더군요 그 작은게 9만원 2개 18만원
어절겨 사야징
이젠 잔차 주변에 6군대가 있는데 그래도 전문가 냄새가 폴 폴 풍기는 아래 이곳으로 갔는데...
배신 총동이 도망을 간겨
야밤도주한 흔적이....다분하다 ㅎ ㅎ ㅎ
2012-03-05 16.07.27.jpg
비 맞아가며 찾아 왔는데...
흥덕지구로 이사간건 아는데 지방 샾까지 정리할줄야 ㅎㅎㅎ
다시 스마트란 놈의 힘을 빌려서 주변 탐색 정탐을하며 찾아간곳이 5군데
그런데 그런데 세상에 다 다~ 없다네 날은 저물어가고 집에선 언제 들어오냐고 하고
그래서 실패 아까운 기름만 태웟네
토요일 진주 학상이 택배로 보내준단걸 오케이 할걸 후회
설마 샥이 메롱 되지는 않겟지 뭐
그런데 믿고 찾아간 총통샾이 바람을 맞추니 다들 줄줄이 사탕
내일 월출산 내가면서 나주시나 뒤져봐야지 나주곰탕으로 배불리고 또 겸사 겸사 ㅎㅎㅎㅎ
총통 미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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