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가 덜렁 도착합니다.
24~27일 제주도나 가자
강정마을에 가야하는 것이라면...제주도나~~라는 글을 쓰지 않을 친군데...
제주도나~라는 표현을 빌어 굳이 해석하면
걍 갈래...?
미안하지만...먹고 살아야 하는 날들이 조금끼어 있다는 말만 던집니다.
그러나 아래 사진의 곳에는 내일 가서 모레 돌아올 겁니다.
DSCF0161.jpg
문자가 덜렁 도착합니다.
24~27일 제주도나 가자
강정마을에 가야하는 것이라면...제주도나~~라는 글을 쓰지 않을 친군데...
제주도나~라는 표현을 빌어 굳이 해석하면
걍 갈래...?
미안하지만...먹고 살아야 하는 날들이 조금끼어 있다는 말만 던집니다.
그러나 아래 사진의 곳에는 내일 가서 모레 돌아올 겁니다.
DSCF0161.jpg
중학교 시절 여름이든 겨울이든 방학만 되면 혼자 외가에 가서 2주 정도 머물다 오곤 했습니다.
당시 완행열차... 그 몇 년 후엔 비둘기호로 이름이 바뀐...
역이란 역은 죄다 정거하다 가는 그런 열차였지요. 저는 백양사역에서 내립니다.밤 늦은 열차를 타고 가면 용산역에서 12시경 출발...
백양사 역에는 아침8~9시 경 도착을 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니 광석역이 당시 개태사역 이더랍니다. 고향가는 열차 생각이 나서 끄적여봅니다.
뽀스행님 잘 다녀오세요~! 쭈군 부친께서 많이 안 좋으십니다.
아자씨 잘 못 짚었심다.
광석은 망하...즉 광하 바로 위 골짝에 있는 동네요...ㅋㅋ
암튼 잘 갔다왔시요...
날이 춥네...
집이 있다네....ㅋ
고마우이
저도 어딘가 떠나고 싶은 맘은 하염없이 오지만 이눔의 먹고사는 문제가 시급하다보니
그냥 귓전에 맴도는 말로 흘려 들리는 경우가 많네요...아 지금도 훅 떠나고 싶어요...엉엉엉
저도 먹고 살기 에지간하게 급한 놈 중의 한 놈이예요...^^
그나마 선인님 처럼 딸린 식구가 없어....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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