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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 가고 잡다.

뽀 스2012.03.11 01:19조회 수 319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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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가 덜렁 도착합니다.

24~27일 제주도나 가자

 

강정마을에 가야하는 것이라면...제주도나~~라는 글을 쓰지 않을 친군데...

제주도나~라는 표현을 빌어 굳이 해석하면

 

걍 갈래...?

 

 

 

 

미안하지만...먹고 살아야 하는 날들이 조금끼어 있다는 말만 던집니다.

 

그러나 아래 사진의 곳에는 내일 가서 모레 돌아올 겁니다.


DSCF0161.jpg
DSCF0161.jpg

 

 

 



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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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중학교 시절 여름이든 겨울이든 방학만 되면 혼자 외가에 가서 2주 정도 머물다 오곤 했습니다.

    당시 완행열차... 그 몇 년 후엔 비둘기호로 이름이 바뀐...

    역이란 역은 죄다  정거하다 가는 그런 열차였지요. 저는 백양사역에서 내립니다.밤 늦은 열차를 타고 가면 용산역에서 12시경 출발...

    백양사 역에는 아침8~9시 경 도착을 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니 광석역이 당시 개태사역 이더랍니다. 고향가는 열차 생각이 나서 끄적여봅니다.

    뽀스행님 잘 다녀오세요~! 쭈군 부친께서 많이 안 좋으십니다.

  • 십자수님께
    뽀 스글쓴이
    2012.3.14 09: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자씨 잘 못 짚었심다.

    광석은 망하...즉 광하 바로 위 골짝에 있는 동네요...ㅋㅋ

     

    암튼 잘 갔다왔시요...

  • 날이 춥네...

  • 산아지랑이님께
    뽀 스글쓴이
    2012.3.14 09: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집이 있다네....ㅋ

     

    고마우이

  • 저도 어딘가 떠나고 싶은 맘은 하염없이 오지만 이눔의 먹고사는 문제가 시급하다보니

    그냥 귓전에 맴도는 말로 흘려 들리는 경우가 많네요...아 지금도 훅 떠나고 싶어요...엉엉엉

  • 뽀 스글쓴이
    2012.3.14 09: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먹고 살기 에지간하게 급한 놈 중의 한 놈이예요...^^

    그나마 선인님 처럼 딸린 식구가 없어....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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