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생존신고 겸 오늘의 지름 보고

bycaad2012.03.11 09:00조회 수 3265댓글 10

  • 1
    • 글자 크기


ㅎㅎ 다들 안녕하시지요?

요즘 새 직장에 적응하느라 바쁜 핑계로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근래 날씨가 많이 풀려서 자전거 타기 참 좋은 날들이네요. ㅋ 저도 자전거는 꾸준히 타고 있습니다.


가끔씩 생각이 나는 건데 예전에 제가 군대도 가기전(아마도 2001년으로 추정)

광교산에 십자수님, 좋은아빠님, 산초님 비롯하여 수 많은 분들이 오셨던 번개가 생각나더라구요.

요즘 광교산 등산객을 생각하면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그 때가 참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올 해는 바쁘신 분들 모시고 광교산 번개 한 번 하는게 2012년 중점 추진 목표입니다. ㅋ

이벤트도 좀 하고 코스 잘 짜서 번개 한 번 때리도록 하겠습니다. ^^


요즘 저는 한국후지필름에 다니고 있습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 롯데그룹 공채가 되어도 결국 이 판으로... ㅋㅋㅋ 

홍보팀 말고 다른걸 해보고 싶어서 경력도 포기하고 신입지원했는데 때 마침 홍보담당자가 관두다니..

아마도 홍보쟁이로 먹고 살라는 운명인것 같습니다.

여튼 만족 하며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ㅎ

후지필름 직원이 후지에서 만든 카메라가 한 대도 없어서 카메라도 한 대 샀습니다. ㅋㅋ 


2012-03-10 13.15.58.jpg
2012-03-10 13.15.58.jpg

쓰다보니 두서 없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많은 분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조만간 다 뵙길 바라겠습니다. ^^



  • 1
    • 글자 크기
잘들 계시지유??? (by 仁者樂山) 그 곳에 가고 잡다. (by 뽀 스)

댓글 달기

댓글 10
  • 나 천안 살았던 시절인데... 그 날은...

    전날 토당(밤 샘) 후 퇴근길에 광교산 찍고 천안까지 자전거로 이동했다는 믿지 못할 전설이...

    혼자는 아니었고 천안에 적을 둔 이혁재님과 같이... 오산인가 평택인가 아파트 근처 정자에서 낮잠 때리고...

    직산에서 저녁 먹고 집(천안시 성거동) 도착하니 9시(밤)더라는...

  • 십자수님께
    bycaad글쓴이
    2012.3.11 09:2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때 아마 케넌데일 F800까만거 타실 때죠? 나중에 박공익님이 업어간... 천안으로 출발 하던 두 분의 뒷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bycaad님께

    거의 10년 전 사진...^^

     

    십자수님의 캔델 흑마로  280랠리 완주...ㅋㅋㅋ

     

    사진은 바이캐드옹이 찍어준거네...ㅎㅎㅎ


    IMG_2114(9534).jpg
    IMG_2114(9534).jpg


    IMG_2058(2120).jpg
    IMG_2058(2120).jpg


    DSCF0509(6467).jpg
    DSCF0509(6467).jpg

  • 흥덕지구로 이사왔으니 광교산 번개 참석이 가능해졌슴다.

    광교산가본지 10년됬는데 ㅎㅎ

     

  • 안녕하세요~~~ ㅎㅎ

    카메라 거참 클래식컬한게 멋집니다~~~^^

  • bycaad글쓴이
    2012.3.12 11:39 댓글추천 0비추천 0

    ㄴ ㅎㅎㅎㅎ 저 10년전 사진을 보니 굉장히 반갑네요. 광교산에 모여 다시 사진이나 한 장 멋지게 찍으시죠. 봄맞이 대축제 한 번 해야겠네요. 

  • 후지 필름으로 갔군요~~ 역시 타고난 홍보쟁이인가 봅니다~

    광교산에서 봅시당.

    광교산은 올마운틴 벙개 코스`

  • 후지필름에서 나온게 파인픽스인가요? 전 아주 나름 자전거 타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 필카라...

    필름값은 들지 않아도 되는 집으로 가셨군...ㅋㅋ

  •  F-900입니다. 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70
185997 ㅡㅣㅡ2 나홀로 산행 2012.03.13 3233
185996 자축! 인터넷 개통했습니다.12 Bikeholic 2012.03.13 3113
185995 까먹기 대장3 redsee88 2012.03.12 3132
185994 잘들 계시지유???7 仁者樂山 2012.03.12 3203
생존신고 겸 오늘의 지름 보고10 bycaad 2012.03.11 3265
185992 그 곳에 가고 잡다.6 뽀 스 2012.03.11 3198
185991 아...싼바다... 싼바다...ㅠㅠ...4 rampkiss 2012.03.10 3196
185990 + ㅣ +9 나홀로 산행 2012.03.09 3259
185989 꽃집을 찾아 다니던...5 뽀 스 2012.03.09 3266
185988 2012년 제5회 새봄맞이 뚝방 자전거 라이딩 안내 백팔번뇌 2012.03.08 3713
185987 일반 칼 면도기 새걸로 바꾸실분....8 treky 2012.03.07 3797
185986 드레일러 행어....5 treky 2012.03.07 3573
185985 봄...9 목수 2012.03.06 3169
185984 남도여행 2탄 염장질 들어갑니다8 나홀로 산행 2012.03.06 3385
185983 빛쟁이19 산아지랑이 2012.03.06 3263
185982 강남 300 뒷길 공사중1 rambotango 2012.03.06 3306
185981 총통의 배신...5 나홀로 산행 2012.03.05 3266
185980 제4회 마산엠티비 싱글랠리 개최 안내(수정)1 허얼크 2012.03.04 3083
185979 형님이 우리 고향에 집장만 하실줄은 몰랐습니다8 나홀로 산행 2012.03.04 3205
185978 혐오스러운 사진 노약자 임산부는 피하시길4 나홀로 산행 2012.03.03 4036
첨부 (1)
2012-03-10 13.15.58.jpg
60.2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