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시간이 좀 생겼습니다... (오늘 아침에요...)
작년 12월 23일부로 원주민이 되자마자...
본사인 대전으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다시 주말부부입니다...ㅠ.ㅠ)
지금쯤 버스 안에 있어야 할 제가 시간이 났습니다..
지각이거든요...
6:30분 차를 타야 하는데....
어제 술마시고 알람 시간을 착각하는 바람에 6시 10분에 일어 났습니다..
(6:10분에 일어나면 차로 갈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차를 안가지고 왔습니다....
첫차인 6:30분 다음에는 9:00 입니다...
영락없이 두시간 지각입니다...
그간 한번도 지각해보지 않아서... 지각하지 않으려고 노심초사 했었는데...
지각이 확정되니 오히려 마음은 편해지네요.... ^^*
따땃해지는가 싶니더 오늘 아침은 겨울이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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