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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기 대장

redsee882012.03.12 11:02조회 수 313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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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이 마눌님의 생일이었는데여, 깜빡잇고 오다가 토요일에 생각이 나더군여

미안하자나여

어제는 파리빵집인가여 가서 케익하나사다가

축하해 주기는 했지만 날자가 한참 지나서 미안해 했저,  

그런데도

우리마눌님 그래도 행복하신가 봅니다.

말은 안하지만 입가에 미소를 머금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여러분들도 마눌님 생일은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상 팔불출 전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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