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이 마눌님의 생일이었는데여, 깜빡잇고 오다가 토요일에 생각이 나더군여
미안하자나여
어제는 파리빵집인가여 가서 케익하나사다가
축하해 주기는 했지만 날자가 한참 지나서 미안해 했저,
그런데도
우리마눌님 그래도 행복하신가 봅니다.
말은 안하지만 입가에 미소를 머금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여러분들도 마눌님 생일은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상 팔불출 전달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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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깜박할수도 있지만 늦더라도 챙겨주시는 마음이 있으니 당연히 고마운 일이죠.
앞으로도 가급적 잊지 마시고 꼬박꼬박 챙기십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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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우리도 가급적 잊지말고 챙겨 줍시다
그런데 카카게선 언제요?
알아봐야 벌것 없겠지만시리
ㅎㅎㅎㅎㅎ
벌교에서는 생일상을 이렇게 본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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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산지도 오래되서리...ㅋㅋㅋ 음식사진 보니 소주가 급 땡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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