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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산행2012.03.13 21:40조회 수 323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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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을 제하곤

올해 처음으로 꽃을 보았슴니다

목수님의 하우스 꽃이아닌 난장에 핀 꽃\

지금  난장에서 잠자며 보름을 방황하는 나................홀로하고 같이

여긴 소록도 지나서 거금도 입니다

잔차로 일주 하엿는데

꽃은 딱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슴니다

동백은 제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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