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 튜브가 제 가방(왈팩)에 달려 있은지...4년...?
암튼 이 글로우튜브는 홀릭님이 공구한 것 중의 하나이고...꽤 오랜 시간 별 짓을 해도 제 왈팩에 여전이 달려 있던건데
건전지 교환을 한번도 하지 않은 사실이...문득
어...근데 켜집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건전지가 얼마 남아 있지 않을텐데...이유없이 새 건전지 걍 넣기 아까워...
살짝 켜 봅니다.
그런디...
켜지고...
그 깜박임이 오늘 이 시간까지...
닷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멀리...혼자 낙오되고
조난당해도 일주일은 구조신호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 일주일 이상 잠수하면
글로우 튜브 불빛을 찾아 주세요...^^
근데 누가 날 찾지....?
P3220036.jpg
여러분....
빙고....^^
난
안찾아. ㅋㅋㅋ
낼부터 테스트에 들어감....음~~
그날은
모든 왈바인의 축제일이 될수도
ㅎ
ㅎ
청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 한말 입니다
밥이나 무로 온나...
글로튜브는 리튬버전이 죽이져. 비싸서 문제일뿐.....가지고 계신건 초기버전인 fx 버전이군요.
그래도 블루버전은 야간 시인성이 좋아서 구형이든 신형이든 도로라이딩에 훌륭합니다.
우쨋던간에 좋심다.
그때의 공구가 새삼스럽게 고맙게 생각고요 . ..^^
저는 못샀어용...끙...사고 싶었는대...
잠수 타시면..글로우 튜브 때문에 숨어 있기 힘드실듯ㅋㅋㅋㅋ
새벽에 댓글 다는 사람이나...
그 댓글에 답 글 올리는 사람이나...끙
에그 싱글의 비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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