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 튜브가 제 가방(왈팩)에 달려 있은지...4년...?
암튼 이 글로우튜브는 홀릭님이 공구한 것 중의 하나이고...꽤 오랜 시간 별 짓을 해도 제 왈팩에 여전이 달려 있던건데
건전지 교환을 한번도 하지 않은 사실이...문득
어...근데 켜집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건전지가 얼마 남아 있지 않을텐데...이유없이 새 건전지 걍 넣기 아까워...
살짝 켜 봅니다.
그런디...
켜지고...
그 깜박임이 오늘 이 시간까지...
닷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멀리...혼자 낙오되고
조난당해도 일주일은 구조신호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 일주일 이상 잠수하면
글로우 튜브 불빛을 찾아 주세요...^^
근데 누가 날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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