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처가 옮겨진 지 달포가 되어갑니다...
그리고 이 일이 발생한 것도 한 달쯤 되어가고 사진도 그 때 찍어둔...
그 커피가 이제 종을 치는 시점이라...
사실 제가 커피 맛을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하기에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이런거 조차도 안하면 남들과 똑같아 보이는 속내 땜시...
암튼 커피마시기를 시작했는데...
그 이전엔
한옥마을 근처에 있는 커피 가게에서...
옥수역 근처의 조그만 커피가게에서...ㅡ 이건 누가 사준건데, 이름 밝히면 안됨
수 차례 조그만 봉지 커피를 내 밀어 준 아우의 것...
그리고 온라인에서 몇 차례....
오프라인의 커피 전문점에서 몇 차례 사다 먹은 적이...
암튼
이사오고 며칠된 날
동료 강사 한 분이 살포시 이사 기념으로 내밀어 준 커피 사진입니다.
아우님. 아직 커피 남아 있으니 걱정 않으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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