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을 알고 지낸지 5년이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항상 자전거를 타고 싶으면 전화해서 같이 타는 동생입니다.
왈바를 몇달간 안들어오다가 저번주에 아지랑이 형님이 오셔서 상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가보지도 못해서 죄송한 마음에 연락을 하루 이틀 미루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에야 왈바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글들을 보았습니다.. 정녕 형님이 안계신겁니까./...
형님 목소리 듣고 싶은데 어찌 해야됩니까..
가게 보면서 눈물흘리면 글쓰고 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자전거 타고 싶을땐 어찌 해야됩니까..
마지막 얼굴 뵙지도 못하고 이렇게 떠나시다니 정말 서럽습니다.
좋은 곳에 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세요 부탁입니다 .
영원히 형님을 기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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