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몇개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우선 정든집에서 곧 이사를해요~ 하하하
전 이제 금정구 주민이 되었어요~ 금정구 사시는분들 친하게 지내요!
참 괜찮은 커피숍도 알아놨어요~ ^^;; 부산대근처 커피숍에 비하면 엄청 비싼 가격이지만..;;
출근때는 온천장에서 직장분 만나서 카풀하는데~
아침에 한 25분정도 걷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그리고 걷는곳이 온천천이라 더더욱 좋아요.
금정구에선 오래 살진 않을것 같고.. 나중에는 아마 부산진구쪽에 살지 않을까하는..ㅜㅜ
뭐 그때 제가 꿈에 그리는 집.. 매물이 없으면 금정구에 살지도 모르지만...;;
아 그리고 아주 큰 계약도 한건하고... 계약하면서 .. 아 잘하는 일일까 하는 고민도 엄청 했지만-_-;;
이건 저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니깐.
그리고 꽤 오랫동안 안바꾼 핸드폰도 바꿉니다. 겔럭시 노트로!! ^0^
별로 바꿀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자꾸 같이하자고해서~ 뭐 그거하나 못해줄까 싶기도하고해서요.
이런 몇가지 것들이.. 제가 살아온 삼십몇년중에 아주 아주 큰 변화들인것 같아요.
그런것들이 서른몇몇살 이후의 삶들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겠지요..
올해지나 내년이면 더 많은것들이 달라지겠지요.
얼마전엔 어머니가 친구랑 같은 자전거 장갑을 사주신 기념으로~ 봄날이고해서 삼락가서 자전거 타기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자전거도 공짜로 빌려주니깐 한번가보세요^^
폭풍업무로 이제사 정신차리고 업무시간에 월도의 역활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옆에 야호캠핑 가게도 놀러가보고싶어요!!! 올해도 마음으로라도~ 마구마구 놀아야지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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