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사십이면,,,,불혹,,오십이면,,지천명,,,,
유교적 관습이 강한 우리 나라에서
자기 감정표출을 금기시 하는 것이 미덕인양,,,,
그냥 내마음 알아주갰지,,,
말 안해도 알아줄거야...
사람이 신이 아닌이상,,, 어찌 모든것을 알수 있단 말인가...,
해서 홧병 키우고,,술로 화를 달래고,,
아래에 누구는 밤새도록 나무에다 화 풀고...
아프면 ,,아프다,,
싫으면,,싫다..
화나면 화났다...
배고프면 ,,배고프다...
말없이 조용한것이 미덕이 아니니.
야그하고 삽시다...감정 표출하며 삽시다..
쌍욕도 하고,,때로는 몸싸움도 하면서....
,
내면의 아픔을 속으로 삭이면서 ,,자신은 병이 깊어지고..
주위사람은,,, 뭘 몰랏다가...
가슴에 피멍들게 하지 맙시다...
,
,걍 6월의 어느 더운날,,,
먼저간,,,, 두 아우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