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행 후기.

호타루2012.06.11 13:39조회 수 3169댓글 2

    • 글자 크기


 

서울 여행은 잘 다녀왔습니다.

아숩게도 서울에 계신 분들은 못뵈어서 섭섭합니다.

몇년전에도 서울 가끔 갔었는데.. 그때도 시간내서 뵙고들 싶었는데..  일행이 있으니 어렵더군요.

이번에는 친구도 우쿨렐레 모임 사람들도 본다고해서 저녁은 시간이 비워질줄 알았는데...

글로만 뵙다가 얼굴 뵈면 참 좋겠다 했는데 말입니다.

약속시간 비워두셨을건데.. 무한 죄송합니다.

 

뵙기로 한날 하필이면 파주 헤이리 간다고;;; 근데 파주에 안가고 허브아일랜드 갔어요.

가는 시간만 두시간 걸렸나... 심하게 피곤해서 뭐했는지도 몰르겠어요..

서울에서는 친구 동생집에서 신선한 꽃게찜과 갑오징어랑 대하 얌얌하고~

아침에는 친구랑 인사동 구경갔어요~ 인사동 완전 완전 좋다고 감탄하는거 있죠^^;;

신사동에 뺑드빱바 가서 빵 사들고 짜장면 먹으러 갔습니다~하하하;;

경복궁 근처 평상에 앉아서 우쿨렐레 연주도 했네요.

그 결과 무한 피곤해서 제임스 힐 공연에서는 잤어요-_-;

다들 감탄 감탄 할때 전 꿈꾸고 있었네요.

직장에 출근해서도 완전 피곤한 서울 일정 때문에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토요일 아이랑 씨름하느라~~~

    전화번호도 없어서.......연락도 못했네요

    다음에오게되면, 진짜 예쁘고 잘 웃는아가랑 얼굴보러 갈게요

  • 이틀동안 호따루님 때문에 전전긍긍... 목수님한테 시달렸다는 거... 저장되어 있는 번호가 016이라... 전화하면 연결은 되겠지만...

    다 귀찮아서 그냥 퍼질러 자버렸다는 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3
73239 서울의 해바라기는... biker 2003.07.11 181
73238 서울의달밤 2004 서울 어드벤처 레이스 개최 kwontk46 2004.06.04 346
73237 서울이 세계 도시들중에서 물가로 2위가 됐네요.6 uranos227 2006.06.26 521
73236 서울이 좋긴 좋네요...3 rocki 2010.05.26 1475
73235 서울이나 거리는 거기가 거긴디 ........ 2000.12.30 175
73234 서울이란 도시는 아직 살만한 곳인가 봅니다 pvuvq 2003.11.06 399
73233 서울인데 지금 잔차타면...(냉텅)1 ohrange 2005.11.26 527
73232 서울입니다... 걍 출퇴근합니다^^ 엠티비천재 2004.12.02 255
73231 서울자전거 전시회, AT센터... 그리고, 셔틀버스... Bluebird 2004.11.28 680
73230 서울자전거쇼 자전거를 가져가고 싶은데...9 음주원숭이 2005.12.09 755
73229 서울자치구, 무료 자전거 수리센터2 mtbiker 2023.10.12 95
73228 서울지방경찰청에서..8 아우토반 2007.12.03 1516
73227 서울지역 나와라 오버 ........ 2000.11.10 144
73226 서울지역의 부자동네와 고급학군 ........ 2001.12.06 386
73225 서울지하철 토요일도 자전거 휴대승차 허용 예정2 korba 2013.05.21 2160
73224 서울집회와 관련하여 천리마 2006.03.16 1128
73223 서울쪽에서 일산 파주로 오실때2 의뢰인 2008.10.26 841
73222 서울쯤에 사시고 헬멧사러 가실분 안계신가여? funlove 2005.08.05 442
73221 서울투어 안내 부탁드려요..2 guitar119 2009.08.12 547
73220 서울행 기차표 예매했어욥17 호타루 2012.05.20 3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