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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뽀 스2012.06.15 12:45조회 수 298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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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누군가로 부터 계좌번호 달라고 해서 줬더니

돈을 보내옵니다.

 

생각지도 않던 돈뭉치가 두번에 걸쳐 입금되는데...

모르는 넘이면 꿀꺽이나 할텐데...아는 넘꺼라...뭔기 잘 못 된것 같다고 했더니...

모씨에게 전해 달랍니다.

 

각설하고

모씨에게 수수료 공제한 금액을 보냈더니

저녁 산답니다.

 

그러라고 하고선

식당 찾아 가는데...수상쩍게 신발가게를 자꾸갑니다.

 

눈치 빠른 뽀스는 피해가고...ㅋㅋ

 

암튼 선물이라고 도착했는데

제 취향이 아니라 돌려보냅니다.

 

다른 색으로 바꿔 보내주면...

감사히 받겠노라고...



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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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농사하신분 계세요?. (by 이모) 항상 같은 답변만 듣네요..ㅠㅠ... (by ramp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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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오마낫 ~ 뽀스님 그냥 꿀꺽 해보시지않고 ^^ .

  • 요즘 더위에  잘 지내시겠지요 ! 가끔은 이렇게 한줄에 글이 반갑게 느껴지네요 ^^*.

  • 이모님께
    뽀 스글쓴이
    2012.6.15 17:5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러게요...이모님. 꿀꺽했으면 집 장만도 할 수 있었는데....ㅋ

     

    언제나 한결같으시죠.?    이모님!!!

    꾸벅 인사드립니다.

  • 노란색을

    빨강으로 바꾸시는 겁니까

    하여간 두 논네들 나이를 생각하시지. . . . .

    주는 논네는 파란색 신발을 신고 다니고

    받는 논네는 노랑이 싫다 빨강으로 바꿔달라 이건데. . .

    아 실수입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원색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은것 같슴니다

    참고는 전 등산화를 좋아 합니당

    ㅋ ㅋ ㅋ

  • 나홀로 산행님께
    뽀 스글쓴이
    2012.6.15 17: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신발끈이 엄청 고민이라네../

  • 수수료 받아야 되는데...

    ㅋㅋㅋ

  • 뽀스님 ~~~ 반가워요  ^^

  • 줌마님께
    뽀 스글쓴이
    2012.6.16 05:1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 간의 근황은 대충 알고 있었는데...

     

     

    잘 지내시죠...?

  • 뽀스님 옆에는 좋은 친구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평상시 마음을 잘 쓰셔서 그럴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합니다.

  • 그러니깐 르브론 제임스에 맞는 150cm이상 되는 농구화끈은 어디서 구하냐구요?

     

    이번주 금요일 논현동으로 오세요. ^^ 근무 후 AS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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