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까이꺼 운동이야 매일 하던 거니까 움직일 수 있으면 움직이고,
피곤하고 힘들면 쉬고 그러면 별 문제 없구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잘 먹어야 한다는거~~~
나의 철칙은 산에서는 먹은 만큼 간다..
욕심이 과할지는 몰라도 예상 평속 10km니까 28시간은 안장 위에 있어야 하니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파워젤같은 것 1 시간에 한 개씩 해서 28개
중간중간 허기를 메워 줄 수 있는 파워바 같은 종류 8개
물에 타서 먹으면 근육의 피로에서 빨리 회복시켜 주는 보충재 7개와
아미노산 몇 봉지, 궁디가 헐어서 통증이 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크림, 비상구급약까지 모두 챙겼습니다.
살짝 많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혹시 뭔 일이 생길지 누가 아나요? ㅎㅎ
진통제와 근육이완제는 짜수아우님 어떻게 안될까?
그나저나 종류가 참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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