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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스님!

송현2012.07.16 15:14조회 수 3426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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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모 전자업체의 카피에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한다 했지요.
280 이후 잔차는 여기저기 삐그덕거리는데 잘아는 샵은 없고 수소문 끝에 소개받은 샵도 선뜻 내키지 않아 망설이던 중 불현듯 친구가 생각나 결례를 무릅쓰고 전화를 했었지요.
흔쾌히 수락하는 친구의 응대에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
내가 몰랐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정비를 깔끔하게 해줘서 오늘 시운전(?)을 해보니 만족 200%입니다
혹시 공임은 고사하고 손해를 본 것은 아니겠지요?
오늘 저녁 시간되면 종로쯤애서 막걸리 한 잔 할까요?
우야던둥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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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요즘은 아무리 돈을 지불해도

    뽀스님처럼 지극정비(?)해주는 분도 드물답니다...^^b

     

    사진만 봐도 미쿡샵 정비공임 기준으로 대략 $300 이상 나오는 지극정비...*.*b

  • mtbiker님께

    아...테스트였다니까유...^^

  • 저~ 밑에 글에 있는 어떤 아쩌씨가 바로 형님 이셨군요...ㅎㅎ

    친구분 잘 두셨네요...^^

    저 정도 정비 하려면 상당한 정성이 필요한데...

    280 다녀오고 저도 풀로 정비 할 생각하니 너무 끔찍해서

    일단 녹슬지 말라고 방청제만 잔뜩 뿌려 놓고

    2주째 현관 들락 거리면서 쳐다만 보는 중...

    손댈 엄두가 안납니다.

    이것저것 주문한 부품들 왔으니 본격적으로 한판 벌려야 할텐데 말이죠...^^

    뽀스형님 저도 어케 좀...ㅋㅋ 

  • 땀뻘뻘님께

    좀 더 배워서 뻘~아우님꺼 손봐드릴게요...^^

  • 최고다하는 이름있는샾에가도 돈되는거아니면 대충해줘서 돌아오는길에 삐그덕거리고

    다시가봐도 대충 하여 혼자 이리저리 터득을하며 부글~ 부글~ 욕합니다....

    송현님 복도 많으셔요 ^^.

  • 이모님께

    이모님.

     

    용안뵌 지 거의 일년이 되어가는 듯합니다.^^

     

     

    잘 지내시죠...?

    줌마님도 멀리 이살 가셔서...

  • 뽀 스님께

    예 ^^ 안녕하세요  뽀스님 뵌지가 참오래되었어요 근처 계실때는 지나면서 먼발칠로도 자주 뵐수있었는데

    줌마님도 멀리가시기도 하셨지만 요즘시들지않는 손자 꽃 ^^ 을보는 줄거움이 잔차를 멀리하시지나 않으신지 ! ^^

    저는 요즘 지역 초보교육하느라 잔차도 조금밖에 못타고 그나마 산에는 바보가 되고있어요 ^^.

     

  • 그러지 마세요...

     

    언제 이런 기회 아니면..XTR분해해 볼 기회가 내게 주어지겠습니까...?

    괜히 당신 잔차가 마루타가 된 거지요.

     

    두어달 굴리면 재조정해야 하니...그 땐 한번 들리셔...

    속초산 오징어도 괜찮다고 하던데....^^

  • 뽀 스님께

    우리 얼굴본지 오래  돼얐지,,,  함..보세..

    그나저나,,,  위에 인간   너무,,,

    버릇된다....

  • 산아지랑이님께
    송현글쓴이
    2012.7.18 21:33 댓글추천 0비추천 0
    많이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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