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보면 제목이 오토바이 잡지 같지만...

레이아웃이나 페이지 구성이

MountainBike Action이나 MountainBike와 비슷합니다.

창간호인 7월호는 P100(앞,뒤 표지 포함)로

P134인 MBA나 MB에는 못미치지만...

해외 라이더들처럼 라이딩 중간 쉴 때 부담없이 볼 수 있게 

배낭 한켠에 말아서 꽂아 두기 쉽도록 가벼운 무게와 두껍지 않은 부피는 이 잡지의 장점입니다.

(잡지의 이슈자전거를 시승하면서 자신의 느낌과 기사내용을 바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재미를 가질 수 있겠죠??
물론 스마트폰으로 다른 매체의 기사를 볼 수 있겠지만...ㅋ)

가격 또한 4900원으로 현실적인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해외 매체와 비슷한 가격($4.99)이니까요.

물론 광고주들의 입김은 벗어나기 힘들겠지만...

남이 공들여 쓴 기사를 3~4개월 뒤에 "베껴서 재구성"하는 행태는 근절됐으면 좋겠고,

다양하고 독특한 관점의 매체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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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사진이 문제가 된다면 자삭할테니..."수퍼바이크'"잡지사 관계자분들...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