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너무도 더워 잠도 재대로 못자고 출근하고 했더니 항상 피곤하고 지치고 정신도 없고
멍하니 자출하며 살았는데 날씨가 확 풀려부러서 좀 살거 같습니다.
자출하면서도 시원한 바람 맞으며 달리니 상쾌도 하구여...
다들 어찌 지내시는지 글도 없고 그러네요...ㅋㅋㅋ 이번주가 지나면 피서는 거의 끝이 아닌가 싶네요.
뭐 늦게 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반적으로...전 이번 휴가는 패스입니다...
요즘 자출길중 한강대교에서 한남대교까지 자전거길을 달렸는데 자전거들이 너무 많이 늘어서리
자전거길로 안가고 국립현충원 도로길로 해서 출근을 하는데 예상외로 3~4키로 정도 줄었네요...^^
시간도 5분정도 단축됬구여...물로 매연과의 싸움은 좀 있지만 한강대교에서 국립현충원만 지나면
차들도 많지 않고 시원하게 다닐만합니다...^^
그냥 다들 어찌 지내시는지 끄적여 봤습니다. 무더운 여름 무탈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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