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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찌 지내시는지 글도 안올라오고해서 제가 올립니다.^^

선인2012.08.10 08:57조회 수 303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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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너무도 더워 잠도 재대로 못자고 출근하고 했더니 항상 피곤하고 지치고 정신도 없고

멍하니 자출하며 살았는데 날씨가 확 풀려부러서 좀 살거 같습니다.

자출하면서도 시원한 바람 맞으며 달리니 상쾌도 하구여...

 

다들 어찌 지내시는지 글도 없고 그러네요...ㅋㅋㅋ 이번주가 지나면 피서는 거의 끝이 아닌가 싶네요.

뭐 늦게 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반적으로...전 이번 휴가는 패스입니다...

 

요즘 자출길중 한강대교에서 한남대교까지 자전거길을 달렸는데 자전거들이 너무 많이 늘어서리

자전거길로 안가고 국립현충원 도로길로 해서 출근을 하는데 예상외로 3~4키로 정도 줄었네요...^^

시간도 5분정도 단축됬구여...물로 매연과의 싸움은 좀 있지만 한강대교에서 국립현충원만 지나면

차들도 많지 않고 시원하게 다닐만합니다...^^

 

그냥 다들 어찌 지내시는지 끄적여 봤습니다. 무더운 여름 무탈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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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이 더위에 자출도 하시구 대단하십니다. 전 머 아직 휴가도 못가고... 주말 롸딩도 어렵네요. 흑흑

    막판 더위 잘 나십시오.

  • 지난 토요일에 한 120 정도 탔는데 뒈지는 줄 알았습니다. 1주일 동안 축구 빼곤 런던도 못갔습니다.

    무기력증에 간신히... 일했습니다.

  • 수요 야간 라이딩에 나오시면 됩니당ㅋㅋㅋㅋㅋ

    주말 낮은 너무 더워서리..끙...

  • 남들...글 안쓸 때, 님이 글 올리심 됩니다.^^

     

    방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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