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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벙 을지로 4가 1번 출구 춘천 막국수집입니다.

십자수2012.09.14 12:51조회 수 333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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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7시 (당연히 퇴근 후, 해 넘어간 다음)

 

먹을 거 :

전, 전골(난 별로 맛 없다는 거),  주 메뉴는 닭 섞은 막국수 & 그 외... 진주색 물, 처음 이슬은 제공 되나 오줌색은 안 됨.

먹은 후엔 깡통 커피 청계천 산책  깡통 커피 외 2차는 절대 없음.

주제 :

1.가버린 놈 추억하기

2.자전거 안타는 사람들의 생활 얘기(오늘 올 참가자 대부분이 자전거가 있지만 거의 타지 않는

   분들입니다) 자전거 없는  백수도 있네요(또 잘렸다고 자랑질을-정말 잘하는 짓이다)

 

회비는 왈바정신에 입각하며 나온 금액 나누기 머리수

(만원이면 될듯. 넘는 금액은 나이 순으로 연장자가 솔선수범하기ㅋㅋㅋ)

그러면 들콩님이 제일 유리(?) 할 듯. ^^ 절대 연봉 어쩌구 따지지 말기.

트레끼님 빼면 내가 막내다 머. ㅋㅋㅋ

기타: 오는 사람 안 말림.

을지로 4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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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면 감천?? (by rampkiss) 안녕하세요 이 자전거가 어떤 모델인지 , 어떤용도인지 알고싶어서 글 씁니다.... (by 최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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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ㅎㅎㅎ...자전거 거의 안타지 않는 1인이라서 못 가겠는데...즐겁고 유쾌한 TGIF!
  • 십자수글쓴이
    2012.9.14 13: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를 거의 타지 않는 사람들이 주 인원이란 얘기지

    용용형처럼 자주 타는 사람도 막지 않겠다고 써놨잖아요욧~!  쳇~!

    

  • ㅎㅎㅎ 저도 함 가 볼까요..ㅎㅎ...


    헌데... 갈 차비가 없네욧 ㅠㅠ.... 자전거 갖고 갈까유~


    음주 라이딩...안되겠쥬..ㅠㅠ.. 다음 기회를...ㅠㅠ..

  • 감...

  • 십자수글쓴이
    2012.9.14 16:30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륙 좋던가? 왔으면 왔다고 얘길 해야지? 역시 살만한 곳이 못되는 모양이로군, 되돌아온 걸 보니. ^^

    올지 모르지만 선인님도 불렀습니다. 이왕 보는 거 같이 많이 보게요...

     막차  전까지만 있으렵니다.^^

  • 어제 치사량까지 술 퍼마시고...삼겹살+소금구이 3인분...먹고 


    집에 와 새벽4시에 뻗었다가...


    지금 일어났습니다...^^;


    제가 소주 1병이나 마셨다면 못 믿을 분 많을듯...아직도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ㅋ


    담 기회에 뵐께요...차 끊겨도 걸어갈 수 있는 논현역 부근 번개 때...^^;;

  • 부산은 비가 보술보술 옵니다... 술땡기게... 퇴근 후 저두 일짠 빠라삐리뿔라고예~~

    같은 하늘아래서 일잔은 같이 못하더라도 좋으신 분들 많이 오셔서 벙개 잘하시길...

    근데 춘천 막국수 무슨 맛으로 드시는지? 밍밍한게...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발통05님께

    춘천막국수는 국물에 넣는 곱게 갈은 무의 알싸한 맛으로 먹습니다...저의 경우엔...ㅋ


    부산은 가야밀면이 맛있지요...^^b


    그런데 서울에 있는 가야밀면집은 맛을 제대로 못낸다는게 서글프죠...ㅠ


  • 오줌색...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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