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초저녁부터 정확히 새벽 3시까지 줄담배 피우시는 옆 집 할머니...
여든이 넘은 노인네라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옆집 담배연기가 우리집 안방까지 자욱하게 차버리는 이 불편한 현실...어찌해야 할까요??
같이 사는 손자 비스무리한 교회 총각과 꼭 12시가 넘으면 마실오는 교회 친구 할아버지...
주말이면 아들 가족까지 전부 담배를 태우니 미칠 노릇입니다.
어제 밤12시에 귀가했더니 마눌님은 자면서도 담배연기 때문에 계속 기침을 하더군요.
도대체 하룻밤에 몇번이나 피는지 새벽 4시까지 끽연빈도를 세봤는데
한시간에 10분 쉬고 계속 줄담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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