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
창고를 뒤지다가
버리기도 그렇고,
어디 쓸만한데도 없는 크기의 나무토막을 가지고
"차시"를 깎았습니다
사진.JPG
언젠가도 쓴 바 있지만,
이런저런 상념을 잊게 하는데는
칼끝에 집중해야하는
수작업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추석 전날
창고를 뒤지다가
버리기도 그렇고,
어디 쓸만한데도 없는 크기의 나무토막을 가지고
"차시"를 깎았습니다
사진.JPG
언젠가도 쓴 바 있지만,
이런저런 상념을 잊게 하는데는
칼끝에 집중해야하는
수작업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참!!! 도를 딱고 계시는구면,,,,
한국말 참어려워!!!
찻잔(그릇)은 다기, 찻숟가락은 차시
자전거는 뭐고 자전차는 뭔지...
두시간 걸렸슈 (끌을 안갈어놨더니 ㅎ)
솜씨가 좋으시군요.
저도 어릴적엔 만들고 고치는거 무척 좋아 했는데...
나중에 은퇴하면 목공을 배워서 이것 저것 만들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얼마전 모 회원님도 은퇴후 목공을 하시겠다고
연장사러 같이가자... 연장 사더니
현판인지 간판인지 만드신다고, 나무 구해달라
은행으로 은행나무 택배로 보냈습니다 ㅋㅋ
덕택에 저녁은 잘 얻어먹었습니다 ^^*
가짜와 진짜는 무엇으로 구분한답니까? 직업이냐 아니냐는 두 번째일 것 같고, 그 일을 좋아하면 모두 진짜 아닐까요?(딴지임.)
난 아랫것들 시켜야지.
ㅋㅋ
우와~!! 공익이 도 배우고싶은데요 ~!! 저두빵만드는거 알려드릴깨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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