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인을 경유통에 넣고 세척하는데요.
참 신기한 것이 세척 한 뒤 경유통을 가만히 놔두면 침전물이 내려앉아
위의 경유는 아주 깨끗해 집니다. 조용히 따라 내면 늘 깨끗한 경유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재활용에 환경보호에도 좋고.........
세척하기 전 경유를 다른 용기에 따라내고 침전물이 남은 병을 버리기 전에 무심코 흔들어 봤더니
어라 달그락 소리가 납니다.
꺼내어 보니 체일 롤러(?) 입니다.
체인을 넣고 흔드는 과정에서 빠져 나온 것이지요.
마지막 청소한 것이 6개월도 더 되었으니
그동안 링크로 연결되는 첫 마디의 롤러가 빠진채 운행했다는 결론이더군요.
어쩐지 가끔씩 체인이 튀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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