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사 마냥 사는건 다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treky님도 힘들다고 하고 저도 힘들고 때아닌 주간 근무하다 교대근무 한지 이제 한달이 되가는데
주말도 없이 날밤을 새며 일하다보니 피곤에 쩔어 집에오면 잠자다가 밥먹고 또자고 나면 출근하기바뻐
자전거는 바라보는 동경의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야간 출근하기 전 산에 나름 샤방타기는 했지만 나름 즐겁게 타고 와서 야근근무를 갔다 새벽에 졸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졸수없는 근무 환경이라...밤새고나면 쩔어자다보면 밤이되어 제대로 탈수 없고
야간근무 갈때는 즐겁게 타면 근무가서 졸까봐 제대로 타지도 못하고 그러네요.
MTB란 저에게 동네 샤방용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산악 초보지만 이눔과 같이 산에가서 즐겁게 타줘서 즐거운데..
꼭 스포츠가 가지고 동네 장보러 다니는 차로 쓰는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집에서 페달돌리며 라쳇소리나 들으며 만족하는 현실이 술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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