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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11sp PROTO type.jpg십수년 전에 나온 아이디어들이 신소재의 도입과 가공기술의 발달로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거죠...
스램에서 해머슈미트로 별 재미를 못보니 1 X 11로 나오나 봅니다. 아마도 무게 때문이겠죠??
2X9와 비대칭 휠셋을 개발한 톰리치流로 가는 거겠죠??
제가 볼 땐 이렇게 아웅다웅하다...결국은
내장변속시스템으로 가지 않을까...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2009년도 대만바이크쇼 취재 당시
관람시간이 끝날 때 까지 체인벨트를 사용한 내장변속 시스템에 대해 열변을 토하던 이가
니콜라이 였으니까요...ㅎ
초창기 아이비스 보우타이 및 프레임 빌더를 맡았던 존 카스텔라노는 이렇게 고백했죠...
보우타이나 silkTi 등 내가 개발한 여러 혁신적인 소프트테일 방식의 풀샥 구조는
ScotSilkTi.jpg사실
특허권의 제약을 받지 않는 100년 전 아이디어를 개선했을 뿐...이라고 말이죠...ㅎ
travisbikesmall.jpg
travisplate.jpg요즘 잘 나가는 카본 로드바이크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1990년대까지 브레이징과 장식미에만 치우쳐 있다가
90년대 MTB부품 가공기술과 여러가지 혁신적인 규격방식을 받아들여 오늘날에 이른거죠.
비대칭 프레임, 비대칭 스테이 방식이 과연 피나렐로가 세계 최초였을까요??...ㅋ
그리고
요즘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대만이 내세우는 부품이나 기술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90년대 미국에서 개발됐던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특허권을 만들만큼의 경제적 기반을 갖추지 못해
마운틴바이크액션지에 반명함판 쪽광고조차 내지 못했던 영세한 회사들이 대부분이였죠...
예를 들자면 Westpine, Critical Racing 같은 회사죠...ㅎ
critical_racing_mountain_2_2_211.jpg
weatpine.jpg -
과연 우리나라 지형에도 재대로 적용 될찌 궁금 하군요..
업힐도 많고 장애물도 많고 다운힐도 있고....
가능 하다면 단점은...앞 크랭크를 맞는 녀석이 아니면 또 구입 해야 하니깐 돈이 더 많이 나갈꺼고....
장점은...앞 변속이 없으니깐 단순해 지고...채인가드 달기 편해 지는군요ㅋㅋㅋㅋ
국내 수입 업채가 앞 크랭크 를 원하는 것으로 바꾸어 줄리는 만무할꺼고
과연...뜰지...
일반 사용자들에게는..과연 매리트가 있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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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같은 XT 9단 변속기를 쓰고 있는 저에겐 그냥 비싼 물건으로 보일 뿐... ㅋㅋㅋ 이제 바꿀때가 되긴 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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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들어오면 뜹니다.
왜 대한민국이니깐. 뜹니다. 왜?
대한민국은 뜹니다. 왜?
대한민국이니깐. 왜?
네가지를 너무봤나?
하지만 전 안합니다. 프리한 라이딩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가격만 맞다면 매리트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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