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펑펑 함박눈이 왔습니다.
세상에, 빙하기가 찾아오려는 것일까요?
요즘 매일 영하 1도, 2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도 추운데 윗동네분들은 이 추위에 어찌 다들 잘 지내시죠?^^
오후에 펑펑 함박눈이 왔습니다.
세상에, 빙하기가 찾아오려는 것일까요?
요즘 매일 영하 1도, 2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도 추운데 윗동네분들은 이 추위에 어찌 다들 잘 지내시죠?^^
춥지는 않은데 .
눈이와서 자전거를 못타고 있습니다 ......
넘 지루해서
어제 아라뱃길 걸어 나가 보았더니
올해는 자전거 타기 글렀더군요 ................ 지루한 겨울이 될것 같아서
손주녀석 오라고 하였더니
돌도 안된것이 뭘 배우러 다닌다고 ... 돌 지나서 온답니다 .........
화요일 800삽, 어제 1000삽, 오늘 500삽 푸고 나니 방금 1시간 만에 300삽 짜리 쌓였습니다.
그래도 다 치우고 나면 2km 짜리 직선 눈썰매 타러 갈겁니다.
물론, 리프트 같은거 없습니다.
ㅋㅋ
드리프트의 짜릿함을 아십니까. 여긴 나름대로 재미가 그득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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