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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우사모2012.12.24 23:54조회 수 223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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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프게 간들

푸른 바다가 깨질 것이냐

눈물은 땅에 묻고 꽃을 피워라

슬픔은 하늘에 던져 빛으로 말하라

동 트는 저 쪽 저 말간 해는

그대 꿈이다

-홍광일의 <가슴에 핀 꽃>중에서-

설레임으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어 내려갔다.

다 읽고난 후 가슴이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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